
내년 여름,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온타리오와 하와이 호놀룰루를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운항하면서 하와이로의 짧은 여행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2026년 6월부터 매일 운항이 시작되며, 온타리오 국제공항에서 호놀룰루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까지 직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노선은 온타리오에서 아침 출발, 하와이에서 저녁 도착 일정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온타리오 공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남가주 주민들에게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도움으로 섬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하와이 최대 항공사이자 온타리오 공항의 약 40년간의 오랜 파트너다.

온타리오 국제공항 당국 위원회 앨런 웝너 의장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온타리오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집처럼 편하게 느끼길 바란다. 사우스웨스트항공 관계자들에게는 마할로(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두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은 알래스카항공이 운항 중이다.
온타리오 공항 당국은 이번 신규 노선이 혼잡하지 않은 남가주 공항을 이용하도록 여행객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번 서비스가 승객들에게 하와이 내 다른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최고운영책임자 앤드류 워터슨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하와이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하루 약 60편의 운항을 제공하는 하와이 내 섬 간 네트워크를 직항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신규 서비스는 2026년 6월 4일부터 시작되며, 항공권은 현재 판매 중이다.
지난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호놀룰루와 헐리우드 버뱅크 공항 간의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노선은 2026년 5월 13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20년 만에 버뱅크에서 하와이로 가는 첫 직항 노선이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