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밀워키 벅스를 누르고 NBA컵 토너먼트 8강에 올랐다.
뉴욕은 28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에미레이츠 NBA컵 2025 동부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118-109 승리를 거뒀다.
3승1패를 기록한 뉴욕은 조 1위를 확정, 8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NBA컵은 시즌 중이 진행되는 컵 대회로, 30개 구단이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팀 그리고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구단이 8강에 올라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구조로 펼쳐진다.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2025~2026시즌 정규리그를 겸해 진행된다.
뉴욕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3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조쉬 하트가 19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밀워키에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0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패배한 밀워키는 7연패 늪에 빠졌다.
1쿼터는 원정팀이 분위기를 주도했으나, 2쿼터에 홈팀이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후반까지 리드를 가져갔고, 경기는 뉴욕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서부 C조에 자리한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덴버 너기츠를 139-136로 꺾고 NBA컵 8강에 올랐다.
데빈 바셀이 33점을 쓰면서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이날 경기 결과로 NBA컵 토너먼트에 출전한 8개 구단이 확정됐다.
LA 레이커스는 댈러스와의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129-119로 승리를 거두고 NBA 컵 4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NBA컵 8강전에서 샌안토니오와 맞붙게 된다.
레이커스, 뉴욕, 샌안토니오뿐 아니라, 피닉스 선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토론토 랩터스,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 등이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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