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우가 마을 삼켰다 … 캘리포니아, 주택·차량 대거 매몰

2025년 12월 26일
0
크리스마스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 절반이 파묻혔다. 샌버나디노 소방국

캘리포니아 라이트우드에서 폭우로 촉발된 산사태 피해 규모가 25일 오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국이 여러 피트 두께의 진흙과 바위에 주택과 차량이 파묻힌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소방국은 25일, “오늘 아침 날씨가 잠시 호전되면서, 폭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구조대원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저녁 업데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트우드는 LA에서 동쪽으로 약 80마일 떨어진 샌가브리엘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대기 강으로 2~10인치의 폭우가 쏟아진 이후 남가주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라이트우드에는 목요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약 10인치에 가까운 비가 내렸다.

크리스마스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차량 절반이상이 파묻혔다. 샌버나디노 소방국

약 24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는 2024년 산불 피해 지역을 강타하며 강력한 토석류를 발생시켰고, 인구 약 5천 명 규모의 이 마을에서 도로와 오두막들을 덮쳤다.

폭풍이 몰아치자 대부분의 주민들은 대피했지만 모두가 떠난 것은 아니었지만, 중대한 부상이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주민 로피콜로는 전날 물이 뒷마당 일부를 휩쓸어가 거의 대피할 뻔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족은 남기로 결정했고, 휴일도 그대로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촛불과 손전등을 켜놓고 밤새 카드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알린 코르테는 도로가 강처럼 변했지만 자신의 집은 피해 없이 버텼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황이 훨씬 더 나쁠 수도 있었다”며 “우리는 이렇게 살아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 절반이 파묻혔다. 샌버나디노 소방국

소방국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의 지속적인 여파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집에 함께 머물 수 없게 된 점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하며, 어려운 시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트우드에는 대피 명령과 함께 자택 대기 명령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당국은 모든 안전 문제가 해결되면 구조대가 재산 보호 작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국은 “이러한 작업에는 제방 설치, 물길 전환, 피해를 입은 건물에서의 재산 회수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의혹’ 1심 무죄 … “사법부 이미 장악했나”

북한 노동신문, 일반인 누구나 볼 수 있다 … ‘일반자료’분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머리 자른 용의자는 현직 경찰

“여성으로 태어나 불편”… 걸그룹 멤버, 가슴 절제 수술

무인택시 멈춰서면…건당 20달러 ‘인간’ 구조대 출동한다

“김병기, ‘갑질 국회의원’의 종합판…책임 전가 비겁”

“연방의회, 트럼프 추인기구 전락 … 공화 의원 10명 주지사 출마”

“트럼프 정부 성탄 메시지서 ‘구세주 예수’ … 정교분리 위반 논란”

“3억원 빌린 뒤 안 갚아”…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강 뒤덮은 물고기 떼… “대지진 전조 아니냐” (영상)

김병기, 버틸 수 있을까 … ‘비리폭로’ 전 보좌관에 피소

AI 광풍과 비트코인 급락…2025년 세계금융시장 뒤흔든 순간들

경제 고성장에도 트럼프 지지 급락하는 이유, 바로 이것 때문

[화제] ‘주말 밤마다 클럽 변신’ … LA 노스힐 ‘시푸드 시티’의 ‘레이트 나이트 매드니스’

실시간 랭킹

150mm 폭우 쏟아진 LA, 도로 폐쇄 잇따라 … 수천 가구 정전·침수·대피령 잇따라

CJ계열사, 미국서 수천만 달러 공적자금 논란 … 미 언론, 의혹 제기

MC몽 불륜설 파문, 카톡대화 충격적 …MC몽 “불륜관계 아니다 …조작”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영국 매체가 본 한국 김치의 위기…”중국산 공세에 김치 산업 흔들려”

본색 드러낸 쿠팡 … “쿠팡 규제는 미국 기업 차별”주장 나와

[화제] ’18억 달러’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사람

[단독] 유명 고기집 ‘백정’식당, 내부에 무슨 일이 … ‘2년 넘게 이어졌다’는 노동법 위반 의혹 집단소송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