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그로브의 한 여성이 7일(수)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전 남자친구를 살인 혐의로 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요일 오후 8시 직전 복지 점검 요청이 접수됐고, 가든그로브 경찰이 10400 램슨 애비뉴 인근 주택에 도착했을 때 “자연사로 보이지 않는 정황”이 확인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라파엘 아레치가라는 남성에 대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 두 사람의 관계 상태는 명확하지 않지만, 과거 가정폭력 관련 경찰 기록에는 연인 관계로 기재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레치가는 사건 당일 이른 시간에도 해당 주택 인근에서 목격됐으며, 경찰은 오전 12시 45분 직전 브룩허스트 스트리트와 채프먼 애비뉴 교차로 인근 차량 안에서 그를 발견했다.
아레치가는 이후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살인 혐의로 수감됐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하면서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제보: 714) 741-582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