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2월 12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 2층 강당에서 ‘2026 설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을 비롯해 헤더 허트 시의원, KACF, KAF, 오픈뱅크, 서울메디칼그룹, Eco Houseware, 박대감네, Sans Souci, Kowin LA, 한국인삼공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돼 그 어느 해보다 풍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타운 어르신들과 함께 김영완 LA총영사, 마크 곤잘레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54지구), 폴 서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장, 정상봉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레레이첼 로드리게즈 올림픽경찰서장, LA 킹스 관계자, 서울메디칼그룹 이진호 상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VIP 주요 인사들은 차례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
공연도 다채로웠다. 시니어센터가 직접 준비한 한국무용(지도 고수희 교수), 장구(지도 최혜련 교수), 하모니카 앙상블(지휘 김은영 교수), 피아노 연주(지도 박인선 교수), 합창(지휘 에스더 김 교수) 등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설 음식상을 함께 나누며 타향에서의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다. 식사 배식은 Kowin LA 회원들이 도우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현옥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오늘 시니어센터 설날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행사가 시니어센터는 물론 LA 한인타운 모두에게 병오년 새해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