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서동처(猫鼠同處) 예로부터 쥐는 곡식을 훔쳐 먹는 ‘도둑’이고, 고양이는 이 쥐를 잡는 엄정한 ‘관리’로 비유해 왔다. 헌데 오히려 권력자들이 한 패가 되어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행태가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된 것처럼 위아래가 부정하게 결탁해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비판인 거다.
묘서동처(猫鼠同處) 예로부터 쥐는 곡식을 훔쳐 먹는 ‘도둑’이고, 고양이는 이 쥐를 잡는 엄정한 ‘관리’로 비유해 왔다. 헌데 오히려 권력자들이 한 패가 되어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행태가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된 것처럼 위아래가 부정하게 결탁해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비판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