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이닝’의 도끼가 경매에서 13만5천달러에 낙찰됐다.
2일 해외매체 TMZ는 영화 ‘샤이닝’에 등장해 잭 니콜슨이 휘두른 도끼가 13만 5000달러에 낙찰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경매는 12명의 사람들이 경쟁했고 ‘성공한 사업가’가 이 경매에 낙찰되었다.
이 도끼는 고무와 합성수지 등으로 만들어져 매우 가볍다고 알렸고 해당 도끼가 과거 6만 1000달러에 팔린적이 있다고 알렸다.
이 도끼에 대한 사람들의 애착은 바로 스탠리 큐브릭의 공포 영화 ‘샤이닝’에 잭 니콜슨이 아내를 위협하기 위해 사용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 도끼와 함께 잭 니콜슨의 명대사 “여기 조니가 왔어!”가 나와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