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배우의 벽을 깨고 있는 제임스 홍이 10일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Walkoffame)에 별로 세겨졌다.
이날 행사는 노래와 용춤 등으로 중국 출신의 배우의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축하했다.
제임스 홍은 올해나이 93세로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보다도 31살이 더 많다.
이날 행사에서 홍은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고 말하고, 아마 100살까지 즐기고 살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씨는 70년대 쿵푸 영화를 를 비롯해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과 또 다른 애니메이션 쿵푸 한다 등 영화와 TV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93세가 되었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이미 리 커티스와 한인배우 대니엘 김씨도 함께 해 축하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