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모임과 파티도 금지할 것이 권고되자 킴 카다시안이 선택한 것은 섬을 통째로 빌려 아예 2주 이상을 파티하는 것.
카디시안은 최근 전세기를 빌려 가족 친구들과 타히티섬의 프라이빗 리조트를 통째로 빌려 생일파티를 즐겼다. 2주 이상 빌려 아예 자가격리하고 파티하고 돌아온 것이다.
적절치 않다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지만 자가격리도 지켰고,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만 다녀왔기 때문에 비난은 그저 그 집안의 부유함에 질투로 해석되기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비난은 있다.
그리고 파티를 즐기면서 자신의 SNS에 수많은 사진을 올렸는데 문제가 된 사진 한장이 또 논란이 됐다. 문제가 된 것은 늘 지적을 받고 있는 포토샵 문제이다.
카다시안이 올린 사진가운데 자매들과 함께 찍은 사진 가운데, 가운데에 있는 카다시안의 오른팔(원안)이 없어진것.
카다시안은 예전에도 포토샵실수(?)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향수 광고에 발가락이 6개 있는 등 왜곡된 사진들이다. 그럼에도 카다시안은 누가 포토샵 실수를 하냐며 포토샵 논란을 일축한바 있다.
정말 팔이 짧거나 발가락이 6개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