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더 큰 화면과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 ‘애플워치 프로’를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26일 C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은 애플워치7 시리즈보다 7% 큰 화면과 새로운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새 프리미엄 모델은 내구성을 강화하고 배터리 수명도 늘렸다. 체온센서도 탑재한다.
외신은 등산이나 달리기를 하는 소비자가 찾는 가민의 피닉스7을 겨낭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대형 화면과 긴 배터리 수명으로 인기가 높다.
애플은 또한 애플워치SE의 새 모델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279달러(약 36만원)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