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군 성범죄 만연, 피해군인 3만6천명 달해..코로나 완화로 더 증가

펜타곤, "신고자가 늘어나는 추세" 긍정적 요인 강조

2022년 08월 31일
0
Brig. Gen. Patrick Ryder@PentagonPresSec

미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보고가 지난 해에는 13% 증가했으며 특히 코로나19 방역규제가 일부 해제되고 공공 장소가 개방되기 시작한 미 육군과 해군 부대에서 많이 증가한 것으로 AP통신의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러한 보고를 반영하듯이, 비공개 여론조사 결과 약 3만6000명의 미군은 군부대 안에서 동의하지 않는 성적 접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8년 조사에서 약 2만여명이 그렇다고 답한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증가한 것라고 미 국방부와 군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런 최신 조사결과에 대해 그 동안 국방부의 군 성범죄와 비리 단속이 미흡하다고 비판해 왔던 미 의회 의원들은 다시 분노를 표시할 가능성이 확실하다.

이번 조사에서 성범죄가 증가한 가장 큰 요인은 육군 장병들 사이의 성 비리가 거의 26%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2013년 이래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거의 51%가 늘었다고 보고되었다.

비공개 조사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군관계자들은 해군은 9%, 공군은 2%가 조금 넘게 성범죄가 증가했으며 해병대는 2% 미만이었다고 말했다.

가장 크게 성범죄가 증가한 육군은 안그래도 신병 모집의 목표가 달성되지 않아 분투중인 상황에서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육군은 9월말까지 18%에서 25%의 증원을 목표로 최소 1만명을 모병하는 것이 목표이다.

육군은 신병 모집에 가장 영향력이 큰 부모나 보호자들이 자신의 아들 딸이 안전하고 편하게 군생활을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 성범죄 문제의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육군 지휘부는 이 때문에 지난 해부터 성범죄 감소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시켜, 올해에는 성폭력이나 성희롱이 다소 즐어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펜타곤은 오래 전부터 성범죄 예방과 발생시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각 부대에서는 소속원들이 쉽게 자백을 하거나 신고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바꾸는 등 애쓰고 있지만, 그래도 성범죄는 2006년 이후로 해마다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식당과 술집이 문을 닫거나 제한된 영업만 하던 2020년 가을부터 2021년초 까지는 군의 이동과 여행자체가 금지되어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증가세가 반드시 코로나19 방역완화 때문인지는 아직 통계상 분명하지 않다.

국방부는 해마다 부대 별로 성폭력이나 추행등 보고를 받아 통계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성범죄는 본래 신고가 미진한 범죄여서 별도로 2년만에 한 번씩 좀 더 정확한 실태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있다.

2018년 조사에서는 2만여명의 현역 군인이 어떤 형태로든 성적 공격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나 그 가운데 공식 신고나 제소를 한 것은 3분의 1에 그쳤다.

9월1일 발표 예정인 최근 조사결과는 지난 해 동안 약 3만5800명의 현역장병들이 어떤 형태로든 성폭력을 경험했고 5명중 1명 만이 이에 대해 신고하거나 공개 항의했다.

국방부는 이 처럼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과거에 신고를 꺼리던 분위기에서 지금은 더 많은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때문이라며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난 해 증가세가 실제로 성범죄가 증가하는 악화현상인지, 신고자가 늘어나서 인지는 가리기 힘들다.

따라서 미의회는 국방부가 제대로 성범죄 예방과 처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는 압박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 지난 해 말에는 국방부가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성범죄 문제를 사령관들 손에서 떼어내서 독립 수사기구를 마련하겠다고 제안하는 등 , 직접 행동에 나섰다.

중립적인 민간기구가 사건의 신고접수, 재판 과정과 처벌을 맡아야 피해자 인권 보호 뿐 아니라 더 많은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신고에 나설 것이라는 게 의회의 주장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9살 친아들 칼로 살해 후 허위신고 … 경찰에 사살돼

잠들기 전 ‘이 것’ 한 입…전문가가 추천하는 ‘숙면 비법’은?

월마트 매장서 칼부림 흉기 난동.. 쇼핑객들 저지,11명 부상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 사망 … 향년 31세

공공화장실 부족 해결사? … LA, ‘스마트 화장실’ 도입 혁신 모색

미국 떠나는 흑인들, 아프리카 역이민 붐 … 같은 피부색-문화적 뿌리에 마음의 평화

시민권 시험이 이렇게 달라진다…“단순 암기시험은 안된다”

이더리움·리플, 비트코인 제칠까 …알트코인 열풍

트럼프, “달러화 가치 더 떨어져야 미국에 유리하다”

‘정실 인사의 끝판왕’ 트럼프, 프랑스 대사에 사돈 임명

CEO 불륜 기업의 신의 한수 … 귀네스 팰트로 대변인 발탁, 왜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확산, 사망 33명 …13만명 대피

[석승환의 MLB] 잭 네토의 버블헤드, 4 연패를 탈출시키다.

[제이슨 오 건강칼럼] 정답이 모두 X인 잘못된 건강 상식

실시간 랭킹

‘사이비’ LA 한인 목사, 성매매·자금세탁 의혹 … FBI, 터헝가 교회 압수수색

“이게 끝인가 싶었다”… 버뱅크발 사우스웨스트 급강하 “아수라장”

[단독] 장애인법 악용 접근성 소송, 한인 업소들 잇단 타겟 … 가부키 레스토랑도 피소

[화제] “노출 없이 8천만달러 벌어” … 20세 모델, 온리팬스 인생역전

원빈·이나영 투샷 떴다…결혼 10년만 처음

트럼프, “달러화 가치 더 떨어져야 미국에 유리하다”

CEO 불륜 기업의 신의 한수 … 귀네스 팰트로 대변인 발탁, 왜

좌석 들썩 … 제트블루 여객기서 성행위 40대 커플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