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관광객 2명이 숨지는 등 8명이 부상했다.
라스베가스 경찰은 6일 오전 11시 40분경 3100 라스베가스 블루버드(3100 Las Vegas Blvd.)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관광객들을 찔렀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흉기에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일부 관광객들과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쇼걸로 알려졌다.
🚨BREAKING: 8 people were stabbed during a stabbing rampage in front of the Wynn Casino on the famed Las Vegas Strip a few hours ago, in what police are calling an unprovoked attack.
“The weapon we recovered was a large kitchen knife,” Koren said. pic.twitter.com/omSG3e5NED
— GrindFace TV (GPound.com) (@grindfacetv_) October 7, 2022
사건이 벌어진 직후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나눠 후송됐으며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나머지 6명의 피해자들의 상태도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1마일 정도 떨어진 베네치아 호텔 앞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계속해서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