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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신고 출동해보니..남성 1명 사망

가정폭력 신고 출동해보니..남성 1명 사망

펙셀스 자료 가정폭력 사건 신고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남편이 숨진채 발견됐고 부인은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산타 아나 경찰은 21일 오전 9시 30분 경 1000 블럭 웨스트 비숍 스트릿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집 앞 근처에는 한 여성이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주택 안에서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여성이 어떻게 부상을 입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피해자들 또한 남편과 부인이라고만 밝혔을 뿐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의 이웃 중 하나는 KTLA와의 인터뷰에서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손과 다리 등이 피로 뒤덮인 여성이 집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여성은 입원 중이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여성을 인터뷰하기 위해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3보) 남편 총격 중태 한인 여성 결국 사망 관련기사 수십 차례 찔러...

LA서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 2배 더 높아져

LA서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 2배 더 높아져

LA카운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서 숨질 확률이 최근 들어 두배 높아졌다고 카운티 보건국이 밝혔다. LA타임즈는 21일 보도에서 지난 9월과 10월엔 입원 환자 8명 중 1명이 사망했다면 11월에는 4명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카운티 내 사망자 숫자도 급격히 늘어났다. 11월 초 확진자 급증기만 해도 하루 사망자가 20명 미만이었는데 지난 20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하루에 20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새해 이후 카운티에서만 4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캘리포니아 주 총 사망자 숫자 3만 5천명의 41%가 LA카운티에서 발생했다. 로저 루이스 박사는 카운티 내 병원들이 환자들로 넘쳐나면서 최악의 상태인 환자들만 입원이 가능해지면서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루이스 박사는 “현재 대부분의 병원들의 상황으로 봤을 때 상태가 심각한 홙자들만이 입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원환자 대비 사망자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20일 현재 카운티 내 7,073명의 확진자들이 병원에 입원했고 이는 지난 1월 8일 최고기록이었던 8,098명보다 12% 낮아진 숫자다. 응급실을 필요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 비율은 20일, 1,687명으로 1월 8일보다 2.5% 낮아진 비숫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3일 사이 코로나 환자들의 평균 입원 기간은 6.93일, 응급실 입원 기간은 2.09일, 호흡장치 착용 기간은 1.16일로 기록됐다. 11월 3일 이후 현재까지는 병원 입원 기간 9.49일, 응급실 입원 기간 2.38일, 호흡장치 착용 기간은 1.89일로 이전에 비해 다소 악화된 수치를 보였다. 현재 카운티 내 사망자 비율은 팬데믹 이전 기간보다 2배 더 높은 수치이며, 이로 인해 여전히 병원과 장의실 등은 넘쳐나는 사체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 전역에서는 20일 현재 입원 환자 숫자는 19.537명으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숫자를 기록했고 응급실 환자 숫자는 4,670명으로 최근 2주간 가장 낮은 숫자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2주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인구 10만명 당 17.7명이 사망해 전국에서 12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애리조나가 28.1명으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8216;암울한 성탄&#8217; 캘리포니아...

코로나 확진 급감?, ‘착시 현상’..일부 오보

분통 터지는 예약, 서버 다운..65세 미만 여름에나

Jim Beaver@jumblejim 트위터. 다저 스테디움 백신접종 현장 LA 카운티에서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며 65세 일반인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백신을 맞기 위해 인터넷 접속을 하던 사람들의 분통은 터졌다. 서버가 다운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발표하는 모든 혜택은 인터넷을 통해야 했으며 단 한번에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IT 강국이라고 자부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는 미국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그냥 실리콘밸리가 미국에 있을 뿐이다) 우여곡절 끝에 인터넷에 연결돼 예약했고, 두번째 분통이 터졌다. 예약은 했지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백신이 없기 때문이다....

600달러 데빗카드..밸러스 확인만해도 수수료?

600달러 데빗카드..밸러스 확인만해도 수수료?

SanDiego Law Library@sdlawlib 트위터 1차 경기부양금은 은행계좌로 들어왔지만 2차 경기부양금은 데빗카드로 받은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00달러의 2차 경기부양금을 은행계좌로 받지 못한 800만명에 대해 국세청은 데빗카드나 종이 체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일 부터 데빗카드를 통해 경기 부양금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1차 경기부양금때 개인 은행계죄로 지원금을 받은 상당수 주민들이 이번에는 데빗카드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빗카드는 EIP(Economic Impact Payment Card)로 일반 데빗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SanDiego Law Library@sdlawlib 트위터 메타 뱅크라는 은행에서 발생된 EIP 카드는 지정 ATM이 아니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인터넷 사용이...

코로나 확진 급감?, ‘착시 현상’..일부 오보

코로나 확진 급감?, ‘착시 현상’..일부 오보

Jim Beaver@jumblejim 트위터. 다저 스테디움 백신접종 현장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20일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6492명, 그 전날인 19일에는 7902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50%가 줄어든 수치를 발표했다. 지난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만 5천명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반가운 소식으로 일제히 확진자 숫자가 크게 줄었다고 보도한 매체도 있지만 잘못된...

팜스프링 PGA 아멕스 경기 개막..24일까지

팜스프링 PGA 아멕스 경기 개막..24일까지

더아멕스골프 사이트 캡처 남가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는 1년에 한 두 개 정도이다. 때문에 LA 골프팬들은 남가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는 가급적 갤러리로 참가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기도 한다. 21일부터 팜스프링 인근 라퀸타에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대회가 나흘간...

7억 3천만달러 파워볼 잭팟 터졌다.

7억 3천만달러 파워볼 잭팟 터졌다.

캘로터리 사이트 7억 3110만달러에 달했던 파워볼 잭팟이 터졌다. 잭팟에 당첨된 파워볼 티켓이 딱 1장 매릴랜드에서 팔렸다고 매릴랜드 복권국이 밝혔다. 매릴랜드에 있는 코니 마켓에서 팔렸고, 이 마켓은 보너스로 10만달러를 받게 됐다. 7얼3110만달러는 복권 역사상 다섯번째로 높은 금액이고 당첨자가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5억 4689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파워볼은 지난 4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누적되면서 약 7억달러까지 상승했다. 파워볼 잭팟은 다른 사람에게 떠졌지만 아직 나에게는 기회는 있다를 외치는 사람들도 많다. 메가 밀리언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메가 밀리언은 22일 추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첨금액이 9억 7천만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번에는 나에게 기회가’ 라고 외치며 복권 구매 열기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수철기자> 관련기사 미 전역 로토 열풍..&#8221;누군가는 인생역전 대박&#8221;   https://www.knewsla.com/uncategorized/202101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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