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릭, 리미티드, 코나 N 라인 모델 뉴욕 국제 오토쇼서 북미 데뷔
- 코나 일렉트릭, 64.8-kWh 배터리 탑재 롱레인지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260마일 주행 가능 거리(현대 내부 테스트 기준)
- 코나 일렉트릭: V2L (Vehicle-to-Load), i-PEDAL 드라이빙 모드,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e Shutters) 탑재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오늘(5일) 뉴욕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24년형 코나 일렉트릭, 리미티드, 그리고 N 라인 모델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소형 SUV 부문의 Upscaled Multiplayer, 올 뉴 코나를 대표하는 순수 전기차인 일렉트릭 모델로, 이 모델은 각종 첨단 안전 기능 및 편의장비에 더해 현대자동차 (사전) 내부 추정치 기준 250마일의 우수한 주행거리도 제공합니다.
2세대 코나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종합적인 제품 패키지와 함께 가장 다양한 종류의 파워트레인을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일렉트릭이나 내연기관 중에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에는 스포티한 N 라인 버전도 제공됩니다.
2024년형 올 뉴 코나는 올 여름부터 판매되며 코나 일렉트릭은 늦가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신규 코나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2030년까지 11개의 현대 EV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현대 전동화(Electrification) 전략에 따라 이례적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부터 먼저 개발했습니다.
한편, 현대는 뉴욕 국제 오토쇼의 ‘코나’ 공개 장면을 금일 오전 6시 45분(PDT 기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