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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형 칼럼> 유시민, 김어준 그리고 진중권

2020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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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 기자협회보에 실린 김준일 뉴스톱 대표의 ‘진중권 인용 저널리즘’이 눈에 띠어 소개한다.

김준일 대표는 이 글에서 지난 7월 기자협회보의 한 분석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언론에 가장 많이 인용된 인물 18위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다. 진중권 밑엔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었다. 진 교수는 상위 50위 중 봉준호 감독과 유이하게 정부나 정당 소속이 아닌 인물이다. 그야말로 ‘진중권 (인용) 저널리즘’ 전성시대라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한국 언론의 현상에 주목했다.

김 대표는 이같인 현상이 진중권씨가 정부를 비판하는 거의 ‘유일한 진보지식인’이기 때문이라며 그가  진영논리에서 자유롭고 ‘진보의 탄광 속 카나리’같은 존재이며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강력한 B급 언론’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고 지적했다. 

진씨는 “통합당은 뇌가 없다”고 독설을 퍼붓는가 하면, “문재인 정권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라며 팬덤화된 정치세력에 경고를 날리는 비판에 좌우를 가리지 않았다. 반면 언론은 왜 진중권의 페북 글을 일일이 기사화하냐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 기자도 다시 한번 진중권을 인용할까 한다. 아니 진중권에 기대어 값싼 글 몇 줄 적어볼까 한다.

‘조국 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라는 책을 지난 25일 발간한 진중권씨 등은 이 책에서 조국울 감싸는 대표적 친문 인사들의 ‘이중 논리’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이 책은 ‘조국백서’와 정반대 시각을 담아 소위 ‘조국흑서’로 불리고 있다. 진중권,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강양구 미디어 전문 재단 TBS 과학 전문 기자,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등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저자 중 한 명인 강양구 기자는 “그들(친문 세력)이 선동하면 쏠림 현상이 생겨 확 모이고 틀린 답을 가지고 ‘이것이 맞다’고 우긴다”며 “이 순간, 정답을 말하거나 자신과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마녀사냥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진중권은 이 마녀사냥’과 관련해 이렇게 설명한다. 

“중세 때 교회의 공식 입장은 ‘마녀는 없다’ 였어요. ‘마녀는 있다’는 주장이 이단이었죠. 그러다 흑사병이 돌고 흉작이 들다 보니 그 책임을 떠넘길 희생양이 필요하잖아요. 이때 마녀사냥과 종말론을 밀착시킨 게 정식으로 신학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민중적 언어를 잘 구사한 수도승들이었어요. 성직자나 신학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중적 영향력이 큰 수도승들이 선동에 나서자, ‘마녀가 없다’는 주장이 되레 이단으로 몰리게 되죠. 이 역전 현상이 우리 사회에서도 벌어지고 있어요. 진통 미디어가 불신받고 ‘알릴레오’나 ‘뉴스공장’과 같은 B급 매체가 신뢰를 받는….”

대표적 친문인사인 유시민과 김어준을 통박한 것이다. 

이의를 제기해야 할 언론과 지식인들은 정권의 부역자가 되는 길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소위 ‘문팬’이라 불리는 이들은 인터넷을 점령한 채 정권의 모든 잘못을 비호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선동의 설계자 역할에 유시민, 김어준씨가 앞장선다는 것이다. 

진씨는 조국 부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이렇게 꼬집는다. 

“내가 유시민씨에게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라고 알려줬는데도, ‘가짜여도 큰 문제 아니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며 “‘대안적 사실’을 제작해 현실에 등록하면, 그것이 곧 새로운 사실이 되니까 ‘걱정 말라’고 불안해하는 나를 안심시키기까지 했다”고 했다. 유씨는 주관적 희망과 객관적 현실을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진 전 교수는 해석했다.

유시민은 없는 팩트를 ‘대안적 팩트’라면 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김어준씨에 대해서는 이렇게 표현했다. 

“약간 사이비 교주 같아요. 자기가 말하는 것을 자신이 그대로 믿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웬만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때 겉으로 티가 나기 마련이잖아요. 김어준씨는 그런데도 그냥 고(go) 하거든요. 자기의 거짓말을 스스로 믿어버리는 거죠.”

사건을 다루고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도 정권에 따라 다르고 음모론은 그 정점에서 사실을 최대한 포장하고 왜곡한다는 것이다.

유시민은 대안적 팩트를 제작하는 선동자이며 김어준은 자기 거짓말을 스스로 믿는 사이비 교주에 가깝다는 것이 진중권의 통찰이다.

<김치형 기자> knewsla@gmail.com

관련기사 진중권 &#8220;도대체 어느 인격이 진짜 조국인지 모르겠다&#8221;

‘따님과 달님’, 박근혜와 문재인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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