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새라 박 교육칼럼] SAT 재도입 대학들, 얼리지원자 급감 … 명문대 트렌드 분석

2025년 01월 04일
0
새라 박 Global Leadership School 교장

2024-25 얼리 지원 결과가 발표되면서 상위 대학들의 입시 경향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이 나타났는데, 특히 몇몇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입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기로 한 점이 특징적이다. 이 글에서는 상위 대학들의 입시 데이터와 그 경향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나타난 주요한 변화를 알아보자.

표준화 시험 요구 재도입 후 지원자 수 감소 추세

브라운대는 올해 얼리 디시전에서 5,048명의 지원자 중 906명을 합격시켜 17.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의 14.4%에서 상승한 수치로, 2023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합격률이다. 브라운대학교는 올해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요구하면서 지원자 수가 약 1,200명 감소했다. 예일대도 지원자 수가 감소했다. 올해 얼리 액션 지원자는 6,754명으로 작년 7,856명에 비해 14% 줄어들었다. 예일은 728명을 합격시켜 10.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예일의 학부 입학처장은 “표준화 시험 정책 변화로 인해 지원자 풀이 줄어들 것을 예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트머스대는 표준화 시험 정책을 재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동일한 3,550명의 얼리 지원자를 기록했다. 이는 시험 요구 정책이 모든 학교에서 동일한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시험 선택 옵션을 유지한 학교의 지원자 증가

시험 선택 옵션을 유지한 학교들은 지원자 수가 증가했다. 에모리대는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3,311명의 얼리 지원자를 받았고, 그중 995명을 합격시켜 3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듀크대는 6% 증가한 얼리 지원자를 받아 역사상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했다. 노스웨스턴대도 6,000명 이상의 지원자를 받아 작년보다 15.5% 증가했다. 콜롬비아대학교는 시험 선택 옵션을 유지했음에도 지원자 수가 작년보다 2.28% 감소한 5,872명을 기록했다. 이는 모든 시험 선택 학교가 동일한 증가율을 보이지는 않음을 시사한다.

지원및 합격 데이터 비공개

하버드대학교는 올해 얼리 지원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10년간 유지했던 전통을 깨뜨렸다. 하버드는 지원자 수, 합격자 수,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았으며, 입학처장 William R. Fitzsimmons의 언론 인터뷰도 생략했다. 콜롬비아대학교는 지원자 수는 공개했지만 합격자 수와 합격률은 밝히지 않았다. 존스홉킨스대는 Early Decision 1 라운드에서 551명을 합격시켰다고 발표했지만 지원자 수나 합격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프린스턴대와 코넬대도 2024학년도 이후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데이터 공개를 줄여 대학이 받는 외부의 관심과 엘리트주의에 대한 인식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하버드대 졸업식 모습[사진katya the destroyer@kat_dufie]
학업 성취도 평가 기준 변경과 중요한 평가 기준 발표

다트머스는 얼리 합격자 중 95%가 고등학교 75%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음을 발표하며 학업 성취도를 강조했다. 바너드대학교도 합격자의 96%가 학급 상위 10% 안에 드는 성적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위 대학들이 여전히 학업적 우수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여기서 보여주듯 이제 학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각 학교의 성적이 몇 퍼센트에 속하는지를 기준점으로 삼기 시작했다.

또한 큰 변화는 각 대학별로 합격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구체적 내용을 발표를 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카고 대학의 경우는 과외 활동보다는 학업적 호기심과 성취를 중요하게 평가하며 밴더빌트 대학의 경우는 학생이 지닌 가치와 리더십, 곧 사회에 영향을 미칠 활동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기준을 발표 했다는 것이 크게 주목 할 내용이다.

1세대 대학생 비율 증가

브라운, 바너드, 다트머스는 얼리 합격자 중 약 20%가 1세대 대학생으로, 각각 19%, 18%, 18%의 비율을 기록했다. 듀크대에서는 15.4%에 해당하는 131명이 1세대 대학생으로 합격했다. 이는 대학들이 사회경제적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표준화 시험 정책 변화와 데이터 공개 여부는 올해 상위 대학들의 입시 경향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시험 요구 정책 재도입이 지원자 감소로 이어졌지만, 시험 선택 옵션을 유지한 학교들은 지원자 수가 증가했다. 또한, 학업 성취도와 1세대 대학생 지원자에 대한 우선순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앞으로의 입시 정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새라 박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Globalnextgenerations@gmail.com

이전 칼럼 [새라 박 교육칼럼] 글쓰기로 생각 잘 표현하는 사람 특징

이전 칼럼 [새라 박 교육칼럼] 부모가 알아야 할 ‘좋은’ 추천서 받는 법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켄리잰슨의 3 일 연속 마무리

맨해튼 NHL 본부 총격범, LA 그라나다힐스 하이 졸업생

“트럼프 관세 수입 환급금 1인당 600달러 지급” … 팬데믹 경기부양금 방식

트럼프, 한국과 관세 협상 질문에 “내일 안 끝날 것”

“컨테이너 둥둥”…러시아 강진·쓰나미에 쿠릴열도 ‘초토화'(영상)

애플 iOS 26 신기능에 미국 정치권 ‘발끈’ … 왜?

하와이, 주민대피령·항공기 운항중단·항구봉쇄 등 ‘쓰나미 충격’

캄차카發 쓰나미, 하와이 도달 … 미주 전역 ‘비상’

아내 묘비 지키는 구준엽 …묘비에는 한국어 ‘준준’

레이디가가, ‘메이햄볼’투어 ..’LA 리틀몬스터’, 열광의 도가니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UCLA, 반유대주의 대응 실패 소송 6백만 달러 합의

보행자 도로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사용금지 확산

해빗버거, 2년 연속 최고의 버거 … 파파버거, 점보잭 순

실시간 랭킹

(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아메리칸 드림 나선 진주 학생 42명’ 출국 전 미 입국 거부 당해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러 캄차카반도 규모 8.7 초강진 .. 캘리포니아도 쓰나미 경보

“당신은 타지마”…공항서 중년 여성 무릎 꿇고 오열(영상)

LA시 해안지역 쓰나미 비상 … 주의보 발령, 30일 새벽 쓰나미 도달

뉴욕 맨해튼 NFL 본사 빌딩서 총기난사 충격 … 경관 등 5명 사망, NFL 출신 총격범 자살

“노숙자 문제, 아우슈비츠에서 해결??? ” … 정신 나간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망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