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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다 물가억제 우선”부양책 중단, 금리인상 빨라진다.

현 인플레이션 통제 불능…심해지기 전 결단 필요 전문가들 "고용보다 물가 억제 우선해야" 한목소리

2021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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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Franki Chamaki on Unsplash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40년 만에 최고수준을 나타내는 가운데 오는 14~15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주요 외신들은 전문가 및 시장 관계자 발언을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이번 회의를 통해 금리 인상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준은 지난달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시행했던 경기부양책을 점차 축소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고용 여건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핵심 척도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월 전년대비 6.8%로 올랐고,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4.9%로 상승했다.이 속도는 39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다.

가정 내 식품 가격은 전년 대비 6.4% 올랐고 휘발유와 전기료가 포함된 에너지 비용은 1년 전보다 33%나 올랐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을 번복했고 경기부양책 종료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모든 시선이 연준의 다음 행보에 쏠리고 있다.

금리를 인상하면 소비심리가 위축돼 현재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늘어난, 불균형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연준이 금리인상을 결정할 지, 시장의 예상보다 그 시기를 더 앞당길 지에 주목하는 것이다.

뉴욕에 본사를 둔 경제조사전문기관 컨퍼런스 보드의 전무이사이자 수석 경제분석가 데이나 페터슨은 CNN비즈니스를 통해 “완전 고용을 달성하는 것과 물가 안정은 연준의 이중 의무의 일부이긴 하지만 아마도 높은 물가에 대해 더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ederalreserve홈페이지 캡처

그는 “노동시장 자료를 보면 경제가 완전 고용에 도달했거나 곧 도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통제 불능”이라며 “연준은 더 빠른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 성장을 방해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만큼 양적완화 속도도 빨라지고 내년에도 몇 차례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페터슨 이사는 “동시에 세계 경제가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함에 따른 에너지 비용 증가, 첨단 기술로 인해 컴퓨터 칩에 대한 수요 증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등 인플레이션을 이끄는 다른 요소들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임금은 1년 전보다 4.8% 올랐다. 콘퍼런스 보드의 4분기 CEO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CEO 중 79%가 향후 1년 간 임금을 3% 이상 인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고재무관리자(CFO)에 대한 최근의 조사는 회사들이 더 높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계획이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수그러지는 듯 했던 9월께부터 소비 수요가 늘어난데 비해 공급량이 부족해 물가 상승 현상이 두드러졌다. 또 여기에 대유행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현상은 기업들에게 물류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도록 했다.

물가 상승이 나타나자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기업은 인력 유출 방지와 부족한 노동력 확보를 위해 임금 인상을 단행했고 이 역시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에 가구(11.8%), 가전(4.9%), 의류(5.0%), 신·중고차(11.1%·31.4%), TV(7.9%), 스포츠용품(8.4%), 레크레이션용품(3.9%) 등의 가격이 매년 오르고 있다.

지난달 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여파는 이러한 상황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달 초 경제분석가 49명을 상대로 설문도 진행했다. 이 결과 FOMC는 경기부양책 종료 시점을 앞당기는 결정을 내릴 것이란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 응답자의 3분의 2는 FOMC 위원들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 성장률을 낮추지만 물가를 끌어올릴 위험이 있다고 평가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연준이 내년 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절반을 넘겼다.

당초 계획대로면 내년 6월 경기부양책이 종료되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종료 시점을 앞당기면 내년 3월이나 5월께 금리를 인상한 뒤 한 차례 더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 2023년에 3번, 2024년에 2번 더 인상할 것이란 예상도 따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 제임스 모건도 연준이 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리인상이 시장에 혼란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론 경제상황을 안정시킬 것이란 주장이다.

FOMC는 오는 14~15일 열린다. 이튿날인 15일 회의를 마친 뒤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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