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솔린 평균 가격이 지난 2주간 32센트 하락해 갤런당 4.54달러를 기록했다.
미 주유업계 정보매체 룬드버그 서베이의 산업 분석가인 트릴비 룬드버그는 24일 “원유가격이 하락하면서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룬드버그는 “도매 가격 인하가 게속 되면서 주요소에서 판매되는 개솔린추가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 개솔린 가격은 지난 6주간 55센트 내렸지만 1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1.32달러 비싸다.
전국적으로, 일반 등급 최고 평균 가격은 갤런당 5.65달러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나왔다. 최저 평균은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로 갤런당 3.90달였다.
조사에 따르면 경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5.55달러로 지난 2주간 22센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