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뮤지션 루이 암스트롱의 생애를 담아낸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가 10월 공개를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재즈 음악의 창시자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암스트롱의 생애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암스트롱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월드 스타 중 한 명으로 미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이러한 루이 암스트롱의 개인적인 삶을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음성과 영상 자료들을 통해 면밀하게 담아낸다.
아울러 미국 남북전쟁에서 흑인 민권 운동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 속 루이 암스트롱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그의 존재가 미국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냈는지 또한 다룬다.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는 오는 28일 애플 TV+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