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별이 쏟아지는” 키보이스 박명수 별세

2023년 10월 06일
0
키보이스 박명수. (사진 = 박성서 평론가 제공)

1970년대 국내를 풍미한 노래 ‘해변으로 가요’를 부른 그룹사운드 ‘키보이스’ 2기 멤버 박명수가 별세했다. 향년 81.

6일 박성서 대중음악 평론가 등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박명수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립선 암으로 눈을 감았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명수는 1960년대 중반 김선·이진 등과 4인조 그룹 ‘바보스(Babos)’를 결성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1969년 결성된 키보이스 2기 출발을 함께 했다.

이 팀은 그해 5월에 열린 ‘제1회 플레이보이컵 쟁탈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듬해 ‘문화공보부장관배 쟁탈 전국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역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그룹사운드로 평가 받았다.

973년 키보이스 멤버들. 왼쪽부터 조영조, 김용호, 장영, 오정소, 박명수. (사진 = 박성서 평론가 제공)

특히 ‘해변으로 가요’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이 노래는 이 팀의 오리지널 곡이 아니다. 일본 밴드 ‘더 아스트로 제트’가 1966년 발표한 ‘하마베에이코'(浜辺へ行こう·해변에 가자)’가 원곡이다. 해당 밴드의 리더인 재일교포 이철이 요코하마 근교의 쇼난(湘南)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작곡했다.

이 밴드가 1968년 ‘아시아 그룹사운드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서울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섰는데 당시 국내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를 수 없어 소설가 이호철이 노랫말을 번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보이스는 1·2기 멤버가 각각 다르다. 1기는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유명한 보컬 차중락을 중심으로 베이스 차도균, 윤복희의 오빠인 윤항기가 드럼, 김홍탁이 기타 등을 맡았다. 이들은 국내 그룹사운드의 효시로 통한다.

키보이스 음반 커버. (사진 = 박성서 평론가 제공)

이후 박명수와 장영(베이스), 조영조(기타)를 주축으로 2기가 만들어지고 여러 멤버들이 합류와 탈퇴를 거듭했다. 키보이스 2기는 ‘해변으로 가요’ 외에 김희갑 작사·작곡의 ‘바닷가의 추억’ 등을 히트시켰다. 밴드에서 세컨드 기타(리듬 기타)를 맡았던 박명수는 이후 키브라더스 등을 거친 뒤 197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갔다.

박성서 평론가는 “그동안 틈틈이 귀국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박명수는 미8군 쇼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우리나라 록그룹사운드 1세대인 바보스, 키보이스, 키브라더스 등을 거치면서 1960~70년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끌었다”고 평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빅리그 향하는 송성문 “마차도와의 호흡·스킨스와의 맞대결 기대”

“크리스마스 그린치들, 대가 치를 것” .. 경찰, 강력 경고

철면피 OC 수퍼바이저들 … 부패스캔들 직후 셀프 연봉 인상

팝송 가수 배리 매닐로, 폐암 진단

“올겨울 독감 평년보다 훨씬 독하다” … H3N2 인플루엔자 확산 비상

‘탈팡’ 현실화 … 쿠팡 하루 이용자 1400만명대 ‘최저’

“신민아, 암투병 김우빈 위해 공양미 이고 기도”

한국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직후 폭발

미 세관원도 “충격” … 원숭이 고기 밀수입 적발

버뱅크 월마트에 ‘Dwanta Claus’ 깜짝 등장

FDA, 노보 ‘위고비’ 알약 승인…비만치료제, 주사제서 알약으로

욕조에서 잠든 사이 1살 딸 익사… 30대 아버지 기소

“동전 던지려면 돈 내세요”…로마,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

에베레스트, 등반객 쓰레기로 몸살…”이대로는 질식”(영상)

실시간 랭킹

남가주, 수십 년만에 가장 거센 ‘폭우 성탄절’ 온다 … 최대 12인치 폭우에 강풍 동반

트럼프, 모든 미국인 2,000달러 관세체크 ..백악관 “의회승인 필요”

총격범 잡은 ‘결정적 제보자’, 노숙인이었다 … 현상금 받을까

[분석] 내년부터 임금체불, 형사처벌 대상 … 가주 노동법 ‘강력 처벌 시대’ 진입

류중일 감독 부인”전 며느리 코스프레 교복 남학생 정액”

오바마케어 보조금 축소 중산층 직격탄… 연소득 3분의 1 보험료

‘재정 상황 악화’ 책임자는 ‘트럼프’ 47% ‘바이든’ 22%

해변서 마주친 상어와 개…서로 놀라 ‘휙'(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