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현실판이 베일을 벗는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참가자 456명이 세계에서 모여 상금 456만 달러(약 61억원)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원작 속 ‘성기훈'(이정재)이 경험하지 못한 게임과 규칙을 더한다. 친구와 적을 동시에 만들고, 승리를 위해 전략과 배신이 난무할 전망이다.
드라마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했다. 예고편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와 빨간 수트를 입은 가면남, 침대가 층층이 쌓여있는 숙소, 미로 복도식 계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는 영희와 마주하는 운동장 등이 시선을 끌었다. 다음 달 22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