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서전 출간으로 또 음악 외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래된 사진 두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스피어스는 현재 최고의 디바로 군림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찍은 사진이었다.
스피어스가 공개한 사진 가운데 한 장은 20년 전인 2003년 ‘웁스 투어(Oops Tour)’중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두 번째 사진은 2008년 MTV 뮤직 어워드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스피어스는 첫 번째 사진을 찍은 당시에 매니저가 테일러라는 여자아이가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한다고 대기실로 데려왔고, 실제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회상했다.
스피어스는 “스위프트는 우리 세대의 가장 상징적인 팝 여성이 됐다”며 “스위프트가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