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프렌치 팝 아이콘’ 프랑수아즈 아르디 별세

2024년 06월 12일
0

Françoise Hardy in Amsterdam, 16 December 1969. Photograph by Joost Evers.[위키미디어 커먼스]
1960년대를 풍미한 프렌치 팝 아이콘인 프랑수 가수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가 별세했다. 향년 80.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디의 아들 토마스 뒤트롱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 모친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인은 2004년부터 림프종 등으로 투병해왔다.

아르디는 1962년 18세의 나이에 자작곡인 첫 싱글 ‘모든 소년과 소녀들(Tous les garçons et les filles)’로 단숨에 주목 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예예(Yé-yé) 장르의 선구자로 통한다. 이 샹송 장르는 그녀가 어릴 때부터 즐겨들었던 로큰롤에 팝 등을 가미한 것이다. 우울한 음색으로 청소년기의 불안 등을 아르디 음악은 활기 넘치는 다른 팝 음악과 자연스레 차별화가 됐다.

하디의 영향력은 프랑스를 넘어섰다. 작년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 목록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프랑스 예술가였다. ‘롤링스톤즈’ 믹 재거, 미국 포크록 대부 밥 딜런, 영국 글램록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 등이 그녀에게 찬사를 보냈다.
프랑수아즈 아르디’패션 뮤즈’로도 유명했다. 큰 키에 날씬한 체격, 우아한 각진 턱 등을 지닌 그녀는 중성적인 외모와 절제된 근사함을 뽐냈다. 이런 미학은 1960년대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미니멀리즘과 소년다움을 강조했다.

투병 중에도 앨범을 꾸준히 프로듀싱을 해왔고 2018년 발매한 ‘페르소나 도르(Personne d’autre)’가 마지막 앨범이 됐다.

국내에도 팬들이 있다. 1968년 발표한 대표곡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까'(Comment te dire adieu)가 CF 등에 삽입되는 등 자주 들려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시아, 왜 이란 군사지원 외면했나 … 생존위기에도 ‘레토릭’만

[김해원 칼럼 (96)] ADU 지을 때 상해보험 클레임 조심해야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기소의견 검찰송치 .. 경찰, 14건 수사 중

“무료 여성 건강검진”…LA한인회, 27일 부인과 검진실시

“연준, 7월에 기준금리 인하한다?” … 금리인하론 대두

“출발부터 삐걱”…테슬라 로보택시 사실은 역주행, 당국 조사착수

중동사태 극적 일단락…트럼프 ‘힘 통한 평화’ 먹혔나

여름 날씨 속 해변 인파 …’베니스·산타모니카·마리나 델레이’ 박테리아 ‘범벅’

“교통사고 피해자 돕다 참변 … 405번 Fwy서 LAPD 경관 참극”

“벤추라 뺑소니 범인은 40대 여성”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내가 해냈다” … 네타냐후에 “더는 전쟁 없다”통보

“산불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 국립공원 대대적 정비 소각

“이사할래, 퇴사할래?” … 아마존, 직원 강제 재배치 ‘대혼란’

실시간 랭킹

“김민석, 현금 6억 몰래 쓰고도 뭐가 문제냐는 식”

[단독] “한남체인, 법 위에 군림하나” 생전복 4만5천 마리 불법유통 … LA∙OC검찰 “고의적,반복적”

“시민권자까지 무차별 추방했다” … ICE, 시민권 이민자 600여명 체포-70명 실제 추방 ‘충격폭로’

[이런일도] 디즈니 리조트 아침식사, 비용이 무려 930달러

“교통사고 피해자 돕다 참변 … 405번 Fwy서 LAPD 경관 참극”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

“누구냐, 너희는?” … LA 뒤덮은 ‘복면 이민단속’에 공포확산, “체포 아닌 납치”

10대 남학생에 4개월간 누드사진 보낸 여교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