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래퍼 리치 호미 콴(34)의 사망 원인은 펜타닐로 밝혀졌다.
지난 9월 5일 사망한 콴은 펜타닐과 관련된 약물과다 복용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콴의 사망소식은 힙합 커뮤니티와 팬들 등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지만 당시에도 약물 과다복용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사망당시 콴은 펜타닐, 자낙스, 프로메타진, 코데인 등의 양성반응을 보였다.
최근 몇 년간 연예계에서는 펜타닐에 중독돼 사망한 뮤지션들의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