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레이가 사우스 LA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헐리우드의 다재다능한 배우이자 사업가인 이사 레이(Issa Rae)가 레스토란 서머빌(Somerville)을 오픈했다.
그녀는 레스토랑을 “블랙 사우스 센트럴 LA의 고전적이고 예술적인 과거에 대한 찬사”라고 표현했다.
Somerville의 메뉴는 버거와 팬에 구운 오라 킹 연어, 유기농 로스트 치킨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코스 옵션도 잇다.
레이의 음식 분야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뛰어든 것 외에도 LA 전역에 4개 지점으로 확장한 Hilltop Kitchen + Coffee를 운영하고 있다. 또 Viarae라는 와인도 출시해 상을 받기도 했다.
서머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영업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