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K 팝 팬덤 쇼크 … 뉴진스 활동중단 선언

2025년 03월 24일
0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걸그룹 ‘뉴진스’가 법원 가처분 인용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선언한 것과 관련 어도어가 안타깝다며,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는 입장을 내놨다.

어도어는 24일 “법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전날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나서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 결정을 존중해 활동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버니즈(뉴진스 팬덤)가 속상할 수 있지만 이것이 우리를 지키는 일이다. 그래야만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수 있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희는 돌아온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지금 이 시점엔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에 퍼진 영상을 보면, 멤버들은 적어온 메시지를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뉴진스의 이번 행보는 법원을 존중하는 태도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에 따라 기획사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뉴진스는 작사·작곡·연주·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및 방송 출연, 광고 계약의 교섭·체결, 광고 출연이나 상업적인 활동 등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연예 활동을 해선 안 된다.

즉 활동을 중단하라는 것이 법원의 결정이 아니라,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인 것이다.

결국 멤버들은 어도어와 논의되지 않은 활동중단 선언으로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모양새가 됐으니 법원 판단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해석이다.

뉴진스의 일방통행식 행보가 계속되는 셈이다. 이들은 22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과 인터뷰에선 이번 법원의 판결에 대해 “아마도 이게 한국의 현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기에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revolutionaries)로 만들려는 것 같기도 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국내에선 비판이 쏟아졌다. 뉴진스 팬으로 알려진 김앤장 출신의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가 “(뉴진스가) 혐한 발언을 내뱉기에 이르렀다면 이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가”라고 우려할 정도였다.

어도어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홍콩 콘서트에 직원을 파견했다. 하지만 주최 측이 조율해주지 않아 만남은 불발됐다. 주최 측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으나, 멤버들의 무대를 앞두고 민감한 상태라 이를 배려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온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 법원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예고했다. 본안 소송에 돌입하는 등 당분간 법적 다툼에 주력한다. 어도어는 향후 멤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법원, 뉴진스 독자 뮤지션 활동 및 방송·광고출연 금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식 ‘Ginseng’ 아닌, 우리말 ‘인삼’

이재명의 유체이탈 화법 “공직자는 청렴해야…돈은 마귀”

“수치심은 가해자 몫”..집단성폭행 피해여성에 프랑스 최고훈장

“이러지도 저러지도”…구리 관세 앞두고 미 제조업계 혼란

일본 언론 “韓 남성-日 여성 국제결혼 증가”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러 중대 발표’ 앞둔 트럼프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지원 가능”

“어디까지 올라요?” …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달러 돌파

벤추라 농장 이민급습 361명 체포·아동14명 구조, 대학교수 등 4명 기소

“선수인 줄 아나” … 트럼프, 첼시 우승 세레머니 ‘난입’ 논란

상원, ‘국익증명’ 전까지 주한미군 감축 금지…NDAA 변경

[이런일도] “비행기에서도 팁?” … 18% 팁 요구에 승객들 격분

“제주가 중국 땅이냐”…우도 해변 오성홍기에 ‘분노’ 폭발

해변 걷다 발견한 상자서 OOO이…”섬뜩한 공포”

실시간 랭킹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