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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라고 안봐줘” … R 켈리, 교도소에서 폭행당해

202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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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켈리. 위키피디아

R&B 가수 R. 켈리가 최근 교도소에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법원 제출 서류를 통해 드러났다. 그의 변호인단은 이와 함께 교도소 관계자들이 그를 살해하려 했다는 주장을 추가하며, 일시적인 가택 구금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정시설 측은 “황당한 음모론”이라며 일축했다.

현재 58세인 켈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버트너의 연방 교도소에서 아동 성범죄와 조직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일련의 법원 서류에서, 켈리의 변호인들은 교도소 관계자들이 백인 우월주의 갱단의 수장을 접촉해 켈리를 살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계획은 교도소 내 비리 정보를 켈리가 폭로하려 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후 켈리는 독방으로 옮겨졌고, 변호인단은 켈리가 의도적으로 약물 과다복용을 당해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폐에 혈전이 생겨 수술이 필요했으나 다시 독방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켈리의 변호사 보 브린들리는 “이들은 켈리에게 약을 과다복용하게 했고, 폐에 혈전을 남겼으며, 수술을 진행하려던 병원에서 그를 빼돌렸습니다”라고 밝히고, “그들은 켈리가 살해 음모를 폭로한 지 며칠 만에 이런 일을 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증거로 아리안 형제단 수장의 선언서를 첨부했다.

하지만 정부 측은 이 주장에 대해 “역겹다”며 일축하고, 시카고의 연방 판사가 일리노이와 뉴욕에서 각각 내려진 판결을 변경할 수 있는 관할권이 있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켈리는 오는 금요일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검찰측은 “켈리는 수년간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에 대해 단 한 번도 책임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라고 밝히고, “이제 그는 이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구실로 가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방 교정국은 사건 관련 언급을 거부하며, 수감자 처우나 진행 중인 법적 사안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R&B 가수 로버트 실베스터 켈리로 알려진 R. 켈리는 2022년 시카고에서 아동 성착취 영상 제작 및 미성년자 성 유인 등 6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21년에는 뉴욕에서 조직범죄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유죄를 받았으며, 그의 항소는 대법원을 포함해 모두 기각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시카고에서 선고된 징역 20년형과 뉴욕에서 선고된 30년형 중 대부분을 동시에 복역 중이다.

R. 켈리는 1996년 발표한 히트곡 I Believe I Can Fly와 논란 속 명작 Trapped in the Closet 등으로 유명하다. 그는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1990년대부터 미성년자 성적 학대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했다. 2008년 시카고에서의 아동 음란물 혐의 재판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그에 대한 사회적 공분은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된 이후 본격화되었으며, 다큐멘터리 Surviving R. Kelly가 공개된 후 극에 달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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