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늙지 않는 아이돌”…’케데헌’ 신드롬, 가상그룹 분기점 될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조명

2025년 07월 21일
0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넷플릭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글로벌 대중문화계를 강타하면서 ‘가상 아이돌 시대’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차트를 장악한 K팝 그룹은 실제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톺아봤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퇴마사이자 K팝 걸그룹인 헌트릭스가 악령이자 K팝 보이그룹인 사자보이즈를 물리치는 이야기다. 헌트릭스는 우리 전통 예인의 궁극이기도 한 무당, 사자보이즈는 여전히 다양하게 해석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들 그룹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와 노래를 맡은 배우와 가수는 각각 따로 있지만,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는 사실상 가상의 그룹이다.

WSJ는 가상그룹들인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가 실제 K팝 스타들이 달성하지 못한 경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사자보이즈 멤버 ‘미스터리’의 보컬을 맡은 K팝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를 예로 들었다. 이전까지 그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만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가 미스터리 보컬을 맡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월간 청취자 수는 2000만명으로 폭증했다.

“케데헌 아직 안 봤니”…넷플릭스 ‘K콘텐츠’ 날았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된 헌트릭스 ‘골든’과 사자보이즈의 ‘유어 아이돌’은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한 글로벌 슈퍼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3위)도 해당 차트에서 기록하지 못한 성과였다.

UCLA에서 K팝을 비롯 한국문화를 연구하는 김석영 교수는 WSJ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팬들이 인간이 아닌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성공 사례를 보여준다. 향후 모방 콘텐츠가 쏟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잠도 안 자고, 늙지도 않는 아이돌이라는 K팝 회사들의 오랜 꿈이 실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한 음악 차트 지각변동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인 26일 자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자체 최고 순위인 2위에서 3계단 하락했으나 자체 주간 판매량은 8만5000장으로 가장 많다.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한 후 2, 3, 4주차에 걸쳐 판매량이 증가한 유일한 OST다.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톱100에선 ‘골든’과 ‘소다 팝’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중요 콘텐츠로 꼽기도 했다.

관련기사 케데헌 아직 안 봤니…넷플릭스 K콘텐츠 날았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테일러 스위프트, 또 다른 ‘쇼’를 시작했다…팝으로 회귀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르마스와 상상초월 결혼식 추진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정전 2일째’ 가자, 위태로운 평화’ … 피난민 30만명 북으로 귀향

노벨평화상 수상자 사전유출 의혹 파장 …마차도에 베팅 급증

트럼프 “시진핑과 회담 여부 모르겠다…APEC 가긴 할것”

미 고율 관세에 포스코·현대제철 4000억원 폭탄 … 관세율 50% 급등

한인타운 한복판 한밤 음주 도난차량 추격전 큰 소동 … 고층아파트 도주, 주민들 대피

트럼프 중국에 100% 관세부과, 미중 갈등 재점화 .. 희토류 통제 격분

학생들 하교 시간대 노출·음란행위 반복 … 자전거 타고 달아나

“바보냐?” … 옆집 발코니 도주 6인조 절도범들 옴짝달싹 못해

셧다운 10일째 …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시작

트럼프, “한국서 시진핑 만날 이유 없다”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한복판 한밤 음주 도난차량 추격전 큰 소동 … 고층아파트 도주, 주민들 대피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 “본사에 항의할 것”

썰자마자 갈변하는 아보카도, 먹어도 괜찮을까

“아침부터 성욕이 치밀어서 .. “

예수는 언제 죽었나…성경과 과학이 지목한 ‘그 시간은’

한인 남녀, 인앤아웃서 인종차별 폭언∙욕설 공격당해…. 용의자수배(영상)

LA 카운티 전역 Verizon 또 하루 종일 먹통 … “도대체 누가 훼손?”

“바보냐?” … 옆집 발코니 도주 6인조 절도범들 옴짝달싹 못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