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권민아 “언니 유방암…W코리아 술파티 괴로워”

2025년 10월 19일
0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참석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을 비판했다.

권민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버지는 췌장암으로 떠났고, 언니는 유방암으로 수년간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다”며 “3기 때 발견해 크게 도려내고, 항암치료에 머리도 다 빠졌었고, 부작용으로 살도 찌고 치료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췌장암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치료하기가 너무 어려운 암이지만, 유방암은 빨리 발견하면 아주 쉽게 치료된다고들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다”고 썼다.

“내가 직접 겪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안타깝고 슬프다. 정말 진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그들의 가족 마음까지 헤아렸다면 그런(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술파티는 절대 열리지 않았을 것 같다. 선한 기부를 했다는 것은 얼마가 됐든 금액이 중요치 않고 그 행동 자체에 본받을 점이 있다고 느끼지만, 화려하고 멋지고 즐거워 보이는 사진 속에 제목이 유방암이라 글쎄요. 많은 생각이 들고 보는 순간 불편했고 괴로웠다.”

권민아는 “내가 뭐라고 감히 어떤 말을 남기겠냐만은, 암 환자와 가족들은 사소한 것에도 많이 상처 받는다. 꼭 알아 달라”고 청했다.

W코리아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 2025′(Love Your W 2025)를 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RM·제이홉, 그룹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아일릿’ ‘키키’, 배우 고현정, 이영애, 변우석, 추영우, 이채민, 등이 거마비 없이 참석했으나, W코리아는 패션 브랜드에 3000만 원, 주얼리 브랜드에 500만원 등을 받았다. 가수 박재범이 ‘몸매’를 부르고, 연예인 음주가무만 부각 돼 ‘캠페인 취지와 맞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날 W코리아는 논란 사흘 만에 고개를 숙였다. “유방암 환우·가족에게 불편함과 상처를 드린 점 사과 말씀 올린다. 선한 마음으로 참여해준 분들에게 송구할 따름”이라며 “전 과정을 면밀히 재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부금 의혹도 제기됐다. 최근 여성신문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W코리아가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3억1569만원이라고 보도했다. 2017~2023년 기부 내역은 없었으며, 지난해 1억2530만원을 전달했다.

W코리아는 “20년간 총 11억원을 기부한 게 맞다”고 반박했으나, 꼼수에 가까웠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W코리아가 지난해까지 19년간 직접 기부한 총액은 4억3797만970원에 그쳤다. 브랜드와 개인 등이 따로 기부한 금액을 합하면 9억5716만8970원이었다. “12월 1억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그래서 총 11억원”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기부금은 세제 혜택을 받는 만큼, W코리아 세무조사를 촉구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한국에 대사 안보내는 트럼프, 대리대사만 또 교체

납 범벅 ‘시나몬 가루’ 당장 폐기해야 … FDA, 16개 브랜드 공개

앤드루 왕자 ‘요크 공작’ 등 작위·칭호 포기

트럼프, 젤렌스키에 욕설 고성 … “푸틴 조건 수용하라”

미국, 톤당 46달러 입항세 징수 시작 … 자동차 운반선 대상 14일부터

“美 반도체 투자 2년내 아시아 추월”…공급망 축 이동한다

韓, 비기축국 부채비율 실질적 1위…선진국 2배 속도로 불어나

‘3홈런·10K 원맨쇼’ 오타니의 만화 야구…”역사상 최고의 경기력”

테일러 스위프트, 2주 연속 ‘빌보드 200′ 1위…’케데헌’ OST 11주째 2위

루브르 도난 물품은 왕실 보석들 .. 가치 산정도 불가

“20년간 4억”…W코리아, 유방암 기부금 거짓해명

‘피살 대학생’ 캄보디아 보낸 대포통장 20대 모집책 구속

권민아 “언니 유방암…W코리아 술파티 괴로워”

유명 온천서 곰 습격…레슬링 ‘전설’ 심판 숨져

실시간 랭킹

“뇌는 60세가 전성기”…과학이 밝혀낸 반전 결과

스프라우츠, 첫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LA 전역으로 확대

한국 유명 가수 , 델타항공서 또 인종차별 피해 호소

반트럼프 ‘No Kings’ 시위, 성난 목소리 “트럼프, 왕 아니다” … 전국 2700곳, 700만명 참가(영상)

한인 축제 ‘인기폭발’, 수만인파 북적 … 농수산엑스포·먹거리 부스성황

손흥민, MLS 9호골 폭발 구단 500호골 주인공 …LAFC 3위로 플레이오프행

여학생 살해한 14세 말레이 남학생…흉기엔 ‘조승희’

보도블록 걸려 넘어진 LA 여성, 750만 달러 보상금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