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백성문(52)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YTN 앵커 김선영(45) 남편상이다.
변호사 백성문(52)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YTN 앵커 김선영(45) 남편상이다.
백성문은 31일 오전 2시8분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2019년 김선영과 결혼한 지 6년만의 비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렸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고인은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JTBC ‘사건반장’, MBN ‘뉴스파이터’ 등의 패널로 얼굴을 알렸고,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다’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