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토미 리 존스의 딸이 새해 첫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TMZ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존스의 딸 빅토리아가 메이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1일 오전 3시 14분쯤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호텔로 출동했다. 경찰과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여성이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현장에서 경찰은 구급대와 접촉했으며, 구급대는 성인 여성의 사망을 선언했다”며 “이후 검시관이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빅토리아 존스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다만 TMZ는 그녀가 34세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검시관이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빅토리아는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IMDB에 따르면 ‘맨 인 블랙 2’, ‘멜키아데스 에스트라다의 세 번의 장례’, ‘원 트리 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건이 발생한 페어몬트 호텔은 샌프란시스코 노브 힐 지역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