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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님, 여전하네”…56세 제니퍼 로페즈

2026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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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6)가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jlo 캡처)

세월을 비껴간 몸매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6)가 다시 한번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동 공간에서 찍은 거울 셀카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로페즈는 50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선명한 복근 라인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에 과거 그의 전담 트레이너였던 제이 카디엘로가 밝힌 몸매 유지 비결도 재조명되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디엘로는 로페즈의 복근이 단순히 고강도 운동의 결과물이 아닌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디엘로는 복근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운동으로 의외로 플랭크를 1순위로 꼽았다. 그는 “플랭크는 복부 전체뿐만 아니라 엉덩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근육까지 동시에 자극해 시간 대비 최고 효율을 내는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카디엘로는 50대 이후의 운동법은 20대와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윗몸일으키기(크런치) 등의 고강도 동작보다는 플랭크처럼 몸의 중심을 안정화하고 부상을 방지하는 코어 운동이 탄탄한 복부를 만드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조언이다.

식단과 스트레스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카디엘로는 “몸에 좋지 않은 식단과 만성 스트레스를 방치하게 되면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을 얻기가 어렵다”고 단언했다. 그는 로페즈가 가공 탄수화물과 설탕을 멀리하는 대신 저지방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등 평소 생활에서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특히 50대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기 쉬운데, 이렇게 되면 복부 지방 축적에 있어 치명적이다. 로페즈는 이를 다스리기 위해 명상, 요가, 걷기 등을 루틴에 포함해 스트레스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디엘로는 “로페즈의 복근은 근력과 영양 그리고 휴식의 완벽한 조화가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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