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64)가 한인인 연인 민아(Min Ah)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9월30일 TMZ·피플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캐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민아와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계로 알려진 민아는 LA 기반의 배우 겸 아티스트로, 캐리보다 32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51회 세자르 영화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하며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당시 명예 세자르상을 받은 캐리는 수상 소감에서 민아를 “숭고한 동반자”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캐리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1987년 멜리사 워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1995년 이혼했다. 1996년 영화 ‘덤 앤 더머’에 함께 출연한 로렌 홀리와 재혼했으나 이듬해 갈라섰다.
1962년생인 캐리는 영화 ‘마스크’, ‘트루먼 쇼’, ‘이터널 선샤인’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영화 ‘수퍼 소닉 4’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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