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에서 나흘동안 판매되던 딸기 글레이즈드 도넛(strawberry glazed doughnut)은 이제 내년에나 만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피 크림은 지난 2020년 처음 소개됐고, 2021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생산하지 않았던 딸기 글레이즈드 도넛을 노동절 기간 동안 (9월1일 ~ 9월4일)까지 나흘간 특별 판매했다.
크리스피 크림측은 딸기 글레이즈드 도넛을 깜짝 판매하면서 여름의 달콤한 작별 이라며 제품의 재판매를 설명하기도 했다.
크리스피 크림은 4일 마지막 판매라는 안내를 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피 크림 매장을 찾았으며 이날 노동절이었음에도 자정을 넘어 24시간 정상 영업하는 곳이 많아 마지막 딸기 글레이즈드 도넛을 구매한 주민들도 많았다.
크리스피 크림은 딸기 글레이즈드 도넛이 언제 다시 판매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