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라우든 카운티 랜스타운 센터에 한식당 ‘오세요'(Oseyo Korean BBQ)가 소프트 오프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한식 바비큐 전문점 ‘오세요(Oseyo Korean BBQ)’는 지난 9일 라우든 카운티의 랜스다운 타운 센터(Lansdowne Town Center)의 프렌치 하운드 브라세리 자리에 들어섰다.
전통적인 한식 바비큐 레스토랑인 ‘오세요’에서는 테이블 중앙에 설치된 그릴에서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독특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오세요의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사이드 메뉴로는 매운 냉면, 김치전, 군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소프트 오프닝은 레스토랑이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안착하는 과정으로, 정식 오픈은 추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스시뉴스 LA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