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무한리필 식당서 205인분 음식 챙기다 들킨 여성

비싼 음식만 주문…단새우, 연어회, 거위간 총합 205인분 주문…매장 내 CCTV에 적발 식당 주인, "여성 푸드파이턴 줄 알았다"

2023년 05월 19일
0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에 사는 여성 ‘웬’이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남은 음식을 상습적으로 챙기다 발각돼 850만원의 합의금을 냈다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사진=중국 SNS 바이두 갈무리)

한 중국인 여성이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남은 음식을 상습적으로 챙기다 발각돼 식당 측에 거액의 합의금을 낸 사건이 화제가 됐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에 있는 한 무한리필 식당 주인은 이 같은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8월 중순부터 2주 동안 다섯 차례나 식당을 방문한 중국인 여성 ‘웬’의 기이한 행동이 담겼다.

웬은 혼자 무한리필 식당을 찾았지만, 고기는 수십 인분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한 고기들이 나오자마자 그는 고기를 굽는 대신, 미리 준비했던 비닐봉지 여러 개에 나눠 담았다. 소분된 고기는 웬의 핸드백에 몰래 담겼다.

중국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식당 매니저는 “지난해 3월부터 이 여성이 무려 12차례 이상 식당을 방문했다”며 “항상 혼자 왔지만 고기는 항상 약 1만위안(약 180만원)어치 정도, 10인분 넘게 시켰다”고 했다.

이어 식당 주인은 “이 여성은 특히 단새우, 연어, 거위간 등 고가의 음식만 주문했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웬이 식당 측에 발각될 당시, 그는 단새우 45인분, 연어회 20인분, 고기와 디저트를 합쳐 140인분을 주문했다.

식당 주인은 수백 만원이 넘는 웬의 주문에 수상함을 느꼈지만,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언서로 착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처음에는 일전에 SNS에서 본 것 같은 여성 ‘푸드 파이터(경쟁적으로 음식을 많이, 빠르게 먹는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그러나 CCTV를 돌려보고 그가 음식을 그대로 챙기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식당 측은 계산대와 테이블에 ‘100g 이상 쓰레기가 나오거나 음식을 테이크아웃 할 때에는 메뉴판에 있는 가격대로 지불해야 한다’는 안내문을 근거로 웬에게 4만5000위안(약 85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며 그를 고소했다.

처음에 웬은 배상을 완강히 거부했으나, 법적 조치와 8000위안(약 150만원) 상당의 배상액이 추가되자 부담감을 느끼고 4만5000위안(약 850만원)에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뷔페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아니라 먹는 거다”, “여성이 뻔뻔스럽고 욕심이 많다”, “훔친 대가는 지불해야 한다”고 웬의 행동을 꼬집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캄보디아 감금 한국인 63명, 한 달 내 전원 송환”

하원의장 “역사상 최장기간 셧다운 향해 가는 중”…민주당 압박

골드만삭스 “관세 절반 이상은 미국 소비자들이 부담” .

‘노벨상’ 모키르 “한국 경제 유일한 문제는 저출산”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 신고, 전국 곳곳서 잇달아

캄보디아 선교사 “제발 오지 말라…한국인 몸값 제일 비싸”

“자택 마당서 숨진 60대 여성, 반려견이 시신 뜯어 먹어”

뉴섬, ‘레드 플래그 법’ 강화 서명…검찰에 신속 총기압수 권한 부여

캘리포니아, ‘AI챗봇 안전장치 마련’ 법안 최초 제정

[단독] 한인타운 거리 성매매 여성들 점령 … 웨스턴·베벌리 일대 호객 행위에 교통체증·사고까지

헌팅턴비치 리조트 헬기 추락, 5명 부상 … 테일로터 떨어져 나가

[교육] 월렛허브 선정 ‘캘리포니아 최고 대학 TOP10’

10월은 피자의 달 .. 미국 최고 피자집 50곳 중 2곳이 LA

앤틸로프밸리 사막서 시신 무더기 발견 … “개가 시신 물고 와”

실시간 랭킹

[단독]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한국인들 왜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오늘 밤 겨울폭풍급 비-바람 남가주 상륙” … 산간 지역엔 눈

벌거벗고 자전거 … 포틀랜드 시민들 트럼프에 저항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트럼프 방한해도 APEC 정상회의 불참할 듯”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