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바위에 감춘 ‘몰카’…온천서 목욕 여성 1000명 찍혀

30대 일본인 남성 "2년 전부터 몰래 촬영"

2024년 09월 11일
0
(사진=TV-U 야마가타 갈무리)

한 30대 일본 남성이 가짜 바위에 카메라를 내장해 온천에 설치한 뒤 목욕하는 여성 약 1000명을 몰래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징역 선고를 받는다.

10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현에 사는 남성 A씨(31)는 야마가타현의 온천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한 것이 적발돼 5월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신고자 여성은 온천 중에 바위에서 이상한 반사광을 발견하고 그 안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카메라가 설치된 가짜 바위를 회수했고 이후 카메라를 찾으러 온 범인을 체포했다.

그는 온라인에서 카메라 렌즈를 구매했고 점토와 플라스틱 등을 사용해 카메라를 숨길 가짜 바위를 만들어냈다고 인정했다.

경찰은 회수한 카메라에서 44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후 A씨는 2022년부터 여러 온천에서 같은 수법으로 약 1000명의 희생자를 냈다고 자백했다. 또 그는 아동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계획적이고 반복적이며 근본적으로 해롭다”며 피고인(A씨)의 높은 재범률을 지적해 징역 2년 형을 구형했다. 판결은 9월17일 내려질 예정이다.

일본에선 공공장소에서 불법 촬영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5737건, 2023년엔 5730건이 발생했다.

일본 현에 따라 불법 촬영에 대한 징역 기간이 다르다. 도쿄에서 불법 촬영이 적발될 시 최대 6개월의 징역 또는 최대 50만엔(약 470만원)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국의 불법 촬영도 심각하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발행한 분기별범죄동향리포트에 따르면 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법 촬영) 건수는 2021년 6525건, 2022년 7108건이었다. 2023년은 3분기(9월)까지 합산 5086건에 달했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에 의하면 카메라나 그밖에 유사한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 대상자의 동의 없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촬영물을 복제·판매·임대·제공·상영 등 반포할 때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불법 촬영물을 소지·구매·시청한 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정청래, “국힘, 대선불복” … 장동혁, “이재명 재판 안 받는 게 국민불복종”

‘검은 수요일’ 코스피 급락 … 환율 1450원 위협

김주혁, 떠난지 8년…그리운 ‘구탱이형’

푸틴 “오레시니크 양산 시작·사르마트 내년 배치” .. 핵순항미사일 공개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구세주’ 아냐…예수가 유일주체”

아마존·월마트·알디, ‘40달러 이하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

월가, 수백만 달러 쏟았지만 … ’34세 이민자 돌풍’에 굴복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토랜스 수영장 파티 총격 살인사건, 17세 풋볼선수 사망 … 용의자 미궁

“맘다니 당선, 암울한 진보 진영에 희망의 등불”

차기 뉴욕시장에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당선

UPS 화물기, 이륙 직후 추락, 폭발 화재 … 최소 7명 사망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실시간 랭킹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패닉

“주님, 열어주세요”… 아이가 기도한 뒤 일어난 일(영상)

“대법원, 트럼프 관세 승인은 재앙… 대통령 왕 만드는 꼴”

‘파스타 비상’ 6명 식중독 사망 … 파스타 또 다시 대규모 리콜

식스플래그 아메리카 폐장 ‘충격’ … LA 매직마운틴은?

‘맘다니 열풍’ 뉴욕시장 선거 후끈 … 종전 투표율 추월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윤석열이 쏴 죽이겠다고 했다” 증언에…한동훈 “참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