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런 일도] 남직원 58명과 성관계 여성공무원 정체 드러났다

2024년 09월 21일
0
Photo by engin akyurt on Unsplash

중국의 한 여성 지방공무원이 58명의 부하직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약 6000만 위안(약 113억원)에 달하는 뇌물 수수 등 위법 행위로 중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 첸난현에서 성장과 부서기를 역임한 여성 공무원 쫑 씨에게 징역 13년형과 벌금 100만 위안(약 1억 9000만원)을 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학을 공부한 그녀는 22세 때 중국 공산당에 가입한 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국회 격)의 부의장까지 올랐다.

그녀는 재임 기간 동안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업 협회를 설립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미혼에 자녀도 없는 그녀는 눈에 띄는 외모로 종종 ‘아름다운 주지사’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한 방송 보도에 의해 뇌물을 받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다수의 회사들이 유리한 정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실제 그녀는 자신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업가에게 산업 단지 토지 개발을 승인했고, 이후 사업가는 해당 토지를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축적했다.

한 개인 사업자는 쫑 씨가 자신과 개인적 관계가 없는 기업은 방치해 일부 민간 사업체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주장했다.

SCMP는 또한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 쫑 씨가 출장과 초과 근무를 핑계 삼아 남성 애인과 시간을 보냈으며 약 58명에 달하는 부하 직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부 남성들은 그녀가 제공하는 이점 때문에 그녀의 연인이 되기를 희망했다. 다만 다수의 남성은 그녀의 권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지못해 연인이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결국 지난해 4월 중국 구이저우성 당위원회는 그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고, 끝내 그녀는 13년의 징역형과 100만 위안의 벌금이라는 실형을 선고받게 됐다. 또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의 지위도 박탈됐다.

그녀는 법정에서 “내 행동이 부끄럽다. 내 것이 아닌 것을 취하면 결국 파멸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라며 뒤늦은 후회의 발언을 전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그녀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현지 누리꾼들은 “쫑 씨처럼 부패한 관료들이 너무 많아 열심히 일하는 기업이 잘될 수가 없다” “유복한 가정에서 길러준 부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여성 현역병 복무’ 병역법 개정안 발의…입대 자원 부족 해결할까

한미정상회담 돌발상황 … 외교장관, 한일회담 거르고 급거 방미

[천관우 이민칼럼] 가족이민 신청인에 대한 추방재판 출두 통지 새지침

노벨상 꿈꾸는 트럼프…러·우전쟁 다음은 한반도?[워싱턴 리포트]

트럼프 구워 삶는 11가지 전략

연준 “인플레 더 위험한가…일자리 문제 더 심각한가”논쟁 중

여행자들이 뽑은 최악의 ‘불친절한 나라’, 압도적 1위는?

러시아, 우크라에 올 최대공습에 미국기업도 공격 받아

블랙핑크 중국 팝업스토어 ‘인산인해’ … 상하이 핑크빛 점등

트럼프 “태양광은 사기” vs 中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싸다” 불만에…맥도날드, 콤보세트 15% 인하

가뭄·관세에 미국 소고기값 폭등 … 값싼 소고기 옛말

앰네스티 “미국, AI로 이민자·시위 참가자 등 감시 중”

“학생 꾸짖는 교사 같아”…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논란

실시간 랭킹

LA 한인 공구상, 수백만 달러 도난제품 팔다 적발 … 업주 박모씨 검거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인물] 이렇게 사랑 받은 판사가 있을까? … 카프리오 판사 별세

“반미성향, 미국 입국 못한다, 비자도 취소” … 이민·취업비자·유학생 대상 반미성향 심사강화

회삿돈 43억원 횡령 황정음, 징역 3년형 구형

말리부서 난데없이 날아온 화살 피습 … 60대 여성 8시간 대치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