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유명 온천서 곰 습격…레슬링 ‘전설’ 심판 숨져

2025년 10월 19일
0

이와테현 니시와가초의 산속 세미 온천 인근에서 발견된 반달가슴곰. 최근 이 지역에서는 곰의 잇단 출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AI생성이미지]
일본의 한 유명 온천에서 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심판이 곰의 습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일본 매체 아사히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이와테현 니시와가초에 위치한 세미 온천에서 노천탕을 청소하던 사사자키 가쓰미(60)가 실종됐다. 사사자키는 1989년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계에서 심판으로 데뷔해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일본 프로레슬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최근에는 심판 활동과 온천 근무를 병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실종 현장에는 혈흔과 안경, 슬리퍼, 그리고 곰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이 발견됐다. 온천 업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사자키가 곰에게 습격당해 인근 숲으로 끌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온천에서 약 100m 떨어진 산속에서 사사자키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 인근에서는 몸길이 약 1.5m의 반달가슴곰도 발견돼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고가 알려지자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 ‘마리골드’의 오가와 로시 대표는 “사사자키는 조용하지만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며 “그의 마지막 심판 활동은 마리골드의 링이었다. 어린 두 딸을 남기고 떠난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고 애도했다.

앞서 이번 사고 발생 지점에서 불과 2㎞ 떨어진 곳에서 지난 8일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던 남성이 곰에 습격당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당시 일본 환경성(環境省)은 해당 사건을 곰에 의한 피해로 공식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들어 민가나 도심 인근에서 곰에게 사망한 일본인은 7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지난달 야생동물보호관리법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의 판단하에 도심에서도 엽총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12월 금리 인하 불씨 살아났다 … 시장기대 40→75%

‘극과 극’ 트럼프·맘다니, 예상깨고 의기투합…”훌륭한 시장될 것”

환율, 1500원 목전…고환율 지속 이유는

‘휴대폰 딴짓’ 무인도 돌진, 여객선 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미국 소비, 둘로 갈렸다…월마트 실적이 보여준 ‘부익부·빈익빈’

“운전대·페달 없는 테슬라 ‘사이버캡’… 판매허가 아직 못받아

AI 거품 우려 확산…아시아 반도체 패닉 매도, 폭락

날씨도 안도와 주는 가자, ” 나흘째 홍수 주민들 극한 고통 “

트럼프, ‘연내 종전’ 노린다 …”다음 주 우크라 협정 서명 압박”

미·러, 우크라 종전안 완성… “돈바스 양보, 무기 폐기”

[전문] 트럼프의 ‘러우 평화 계획’ 28개항 내용은?

“한국 가면 이건 무조건” … 보그 ‘픽’ ‘K뷰티 쇼핑리스트’ 7가지

한국 교육원, 성인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단독]한인 사우나 또 트랜스젠더 충돌 … “남성 생식기 트랜스젠더 여성, 여탕 출입 허용하라” 명령

실시간 랭킹

[단독]한인 사우나 또 트랜스젠더 충돌 … “남성 생식기 트랜스젠더 여성, 여탕 출입 허용하라” 명령

“한인 교회, 푸드스탬프 때문에 급여 쪼개 편법지급” … “문제 제기하자 해고”주장

[단독] ‘티타임 싹쓸이 사건’ 한인들 집단소송, 절차요건 못갖춰 기각 ‘망신’ … 판사, ‘절차 미준수’ 지적

트럼프, ‘불법명령 불복촉구’ 민주당 의원들 처형 위협 파문

인앤아웃 저격 ‘버거 보이스’ 하루 만에 백기 투항

어처구니 없는 여객선 좌초 이유 … 선원들 “휴대폰 보느라”

베지마이트가 뭐길래 … “감옥서도 먹고 싶다” 수감자 소송

UAE, 히잡 벗은 여성을 긴머리 ‘휙휙’… ‘알 아이알라’ 최고 의전 (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