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30% 급락한 유가, 이유가 뭐지? “폭풍 전 고요”

2022년 03월 17일
0
Photo by Dean Brierley on Unsplash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폭등세를 보였다가 일주일 만에 30% 가까이 하락했다. 중국의 수요 감소, 일부 석유수출국기구(OPEC) 소속국의 증산 기대가 반영된 것이지만 분석가들은 다시 오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5일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폭풍 전의 고요’에 비유하며 분쟁이 이어짐에 따라 유가가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13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기준으로는 이달 들어 처음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 생산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봉쇄책을 운영함에 따라 국가 전체적으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에 이례적으로 급감했다.

이것이 이때까지 시장에 나타났던 압박을 완화시킬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분석가들은 아직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경고한다. 석유는 여전히 생산 원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엄청난 불확실성에 극심한 변동이 지속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라이스타드 에너지의 석유시장 책임자 뵤나르 톤하우겐은 “저는 아직 배럴당 2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엔 너무 이르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지속되면 여전히 최고가 경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폭풍 전의 고요”라고 말했다.

UBS의 분석가 지오반니 스타우노보는 유가가 올 6월 말까지 배럴당 125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TD증권의 전략가 미툴 코테차는 고객들에게중국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우려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는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인데도 불구하고투자 심리 감소로 각종 지수가 낮아졌다.

소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 두 다 동안 6.7% 증가했다. 산업 생산은 7.5%나 늘었다. 그러나 전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거의 5%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도 6% 가량 떨어졌다.

우선 중국이 2년 만에 최악의 코로나 대유행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에 중국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러한 투자 심리 변화를 읽을 수 있다.

또 중국이 러시아의 우호국이기 때문에 분쟁이 계속될 경우 미국과 서방의 제재가 중국에도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투자 신중론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 지 알 수 없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콘서트 ‘키스캠’ 불륜 CEO, 결국 사임으로 이어져

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 셧다운 이어 두번째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버몬트 나이트 클럽 차량돌진 …30명 부상, 운전자 끌어내 총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실적 대박

트럼프, 멕시코 항공기 입국제한 … “모든 여객 ·화물기 별도 착륙허가 받으라”

[제이슨 오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세계는 지금 K뷰티 놀이터…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獨 국제문학상 수상…韓 최초

네타냐후 연정, 과반 붕괴…이스라엘 초정통파 추가 이탈

‘전쟁광’ 네타냐후 ‘정치생명’ 최대 위기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미, 이란 핵시설 3곳 중 한 곳만 파괴…“두 곳 추가 공격 논의”

52년만의 최대 낙폭…달러 위상 흔들린다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버몬트 나이트 클럽 차량돌진 …30명 부상, 운전자 끌어내 총격

트럼프, 멕시코 항공기 입국제한 … “모든 여객 ·화물기 별도 착륙허가 받으라”

콘서트 ‘키스캠’ 불륜 CEO, 결국 사임으로 이어져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너의 재난은 나의 기쁨?’ … “에어비앤비, LA산불 틈타 돈벌이 .. 가격폭리 3천건” LA시 대규모 소송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이민구치소 무장 습격 사건 주범, 한인이었다 … 조직원14명 동원, 매복 총격

‘키스캠’ 불륜여성, 최고인사책임자(CPO)였다 .. 조사착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