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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숨도 못쉬는 미국·유럽·아시아, 펄펄 끓는다..사망자 2000명 육박

영국·프랑스 등 최고 기온 경신…스페인·포르투갈 폭염 사망자 1700명...미 중남부 중심으로 더위 기승…해안에 상어 출몰하기도

20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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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제공한 지구 표면 온도로 그래픽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가 폭염과 산불로 펄펄 끓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나사 웹사이트 캡처)

유럽 등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온화한 기후가 이어졌던 영국은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비상이 걸렸고 스페인과 포루투갈에선 폭염이 가뭄과 산불로 이어지면서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미국도 푹푹 찌는 더위에 텍사스주 등 일부 지역은 폭염일수를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됐다.

서유럽과 남유럽은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이날 동부 코닝스비 지역 낮 최고기온이 40.3도로 영국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최고기온 기록은 2019년 38.7도였다.

기상청은 최고 34개 관측지점에서 기존 기록이 경신됐다고 말했다.

전날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철도와 지하철 운행은 대거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서포크 지역에 철로 온도가 62도까지 치솟았고, 고압 전력선이 늘어져 내려오며 화재가 발생해 철도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기상청 스티븐 벨처 수석과학자는 이번 폭염에 대해 “기상청 연구에서는 영국 기온이 40도에 이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왔는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이런 극단적 기온을 가능케 했다”며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3년마다 이런 폭염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독일 기상청도 이날 39.3도로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20~21일 일부 지역에서는 40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포르투갈은 폭염에 대규모 산불까지 겹치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64개 지역에서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여기에 산불로 인해 3만명이 넘는 사람이 대피했으며, 와인 산지로 유명한 지롱드에서는 산불로 2만 헥타르(200㎢)에 달하는 임야가 불에 탔다.

스페인·포르투갈에서는 폭염 사망자가 1700명까지 늘었다.

스페인 폭염 관련 사망자를 매일 집계하는 카를로스 3세 연구소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누적 사망자가 67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17일 현재 포르트갈 산불 Nargis Akther@Nargis_islam757

포르투갈 보건당국은 7일부터 18일까지 11일 간 폭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06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두 국가의 폭염 사망자는 1100명 규모였던 것과 비교해 하루 새 사망자가 600명이 늘어났다.

포르투갈은 지난주 최고 기온이 47도까지 치솟는 등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스페인 역시 45도를 웃도는 폭염에 비상이 걸렸다. 노약자와 기저질환자들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

이밖에 그리스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도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번져 비상이 걸렸고, 무더위에 시달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 인근과 중부 토스카나, 북동부 트리에스테 등에서도 잇따라 크고 작은 산불이 보고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유럽 폭염이 이날 정점을 찍고 이상 기온이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서는 특히 중남부 지역이 펄펄 끓고 있다. 이날 텍사스에서 켄터키까지 1억명 이상의 미국인들에게는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의 기상학자 리처드 밴은 오클라호마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14개 도시에서 폭염일수가 경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오클라호마시티는 43도까지 올라 1936년에 세워진 최고 기온을 깰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텍사스주에서 건조한 날씨와 폭염 속에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키웠다. 텍사스주 정부는 불이 계속 번져 북부 텍사스의 호수 일대에서 최소 300여가구의 주택을 불태웠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은 낮기온이 43도에 육박하는 고온과 시속 40~50km의 강풍, 가뭄이 심해 건조해진 지역 기후가 산불이 번지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졌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기상청은 텍사스주 중부와 오클라호마주 서부, 동부에 산불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온 무려 117도” 살인 폭염, 산불과 사투 중 …포르투갈·스페인 281명 숨져

한편  뉴욕시 퀸스 인근 해변에서는 상어가 출몰에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해역에 서식하는 상어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아시아 국가들도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초순부터 중·남부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고 일부 지역은 40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 중순 이후 장시성, 저장성, 푸젠성을 포함한 남부 지역의 기온이 39도에서 42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폭염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예년의 30일에서 열흘 늘어난 40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중국 전력 당국은 올여름 중국의 전력 피크가 작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13억㎾h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전력 소모 최고시 부족한 전력량은 3000㎾h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수도 델리의 최고 기온은 현재 38도 안팎을 맴돌고 있다. 지난달 최고 기온인 49도보다 훨씬 낮은 수치지만 덥고 습한 바람이 몰려오면서 체감 기온은 56도까지 올라갔다.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더위가 맹위를 떨친 일본은 이번엔 폭우가 덮쳤다.

일본 남부 규슈 지역 기타규슈시(市)는 산사태 위험 지역 5만여 가구 10만 여명에게 대피를 지시하고 대피소 120곳을 개설했다. 일본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큐슈 지역에 유입되면서 강한 국지성 호우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교토 일부 지역에는 오전 기준 시간당 9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철도 자연발화..”생명 위험.. 집 밖 나오지마”..2050년 예측기온, 28년 앞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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