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소셜미디어 장터를 이용해 강절도 행각을 벌였던 용의자와 관련해 추가 피해자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은 LA 카운티 주민인 모세 발렌티노 솔리스를 지난 4월 11일 체포했고, 추가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12일 신고를 당부했다.
솔리스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해 차량 판매를 하는 것으로 위장했고, 차를 구매하러 온 피해자들을 특정 장소에서 만난 뒤 총으로 위협한 뒤 돈과 개인 재산 등을 강탈했다.
경찰은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나 목격자들의 제보를 위해 솔리스의 사진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피해자가 추가될 경우 솔리스의 형량을 늘어날 수 있다.
경찰은 “지역 주민들이 만약 온라인 거래를 할 경우 거래를 마칠 때까지 끝까지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찰서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용의자에 대한 추가 범죄를 신고할 주민들은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 제보: 323) 318-3559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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