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는 주정부 결정에 따라 19일부터 네일업소와 스킨케어, 타투, 마시지 업소 등 개인 서비스 업종과 주점, 와이너리, 브루어리, 시음장 등 주류 전문 판매업소 등에 대한 추가 경제활동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또 경마장도 무관중으로 오픈이 허용된다.
다만 기존에 주 정부에서 제시한 6피트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ㆍ살균제 비치ㆍ고객 및 종업원 마스크 착용 규범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는 조건이다.
타운내 술집 등은 배달 서비스가 허용됐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난과 함께 배달에 나서는 술집이나 바 등은 없었다.
네일업소 업주들은 몇주전부터 비즈니스 영업을 허용해 달라고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