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김 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온라인 토론회 개최
“미국 코로나19 현황 및 경제 회복 계획과 전망”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김 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오는 6월 20일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및 경제 회복 방법, 그리고 미국 정치 현황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한인 민주당 의원으로는 최초로 연방 의회에 진출한 앤디 김 의원은 현재 유일한 한인 연방 하원의원으로 최근 연방 하원 코로나 대응 소위원회에 멤버로 선정돼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미국 내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고 있어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토론회는 앤디 김 의원 후원행사로 참가비가 있으며 행사 티켓을 구하고 싶은 이들은 반드시 이메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메일: andrew@andykimforcongress.com
행사 일시: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동부 기준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