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LA 코리아타운의 맛집은 여전히 인기를 끌며 훌륭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고 푸드 섹션을 통해 소개했다.
LA 타임스의 음식 칼럼리스트들이 선정한 코리아타운의 18개 한식당이 소개돼 있으며 관련 식당의 대표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였다.
본죽의 삼계죽을 설명하기도 했고, 부일 삼계탕의 삼계탕은 체력회복에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고바우의 보쌈과 CHD의 만두, 명동칼국수의 만두와 8가 순대의 순대까지 소개됐다.
전주한일관의 부대찌개와 용궁의 자장면까지 소개됐을 정도다.
LA 타임스인지 코리아타임스인지 혼동될 정도로 해당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평가를 함께 내렸다.
함지박의 돼지갈비를 소개했으며 박대감네는 집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패키지를, 항아리 칼국수 역시 집에서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소반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여전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고 평했고, 선화장의 오리구이도 소개됐다.
그리고 코리아타운의 콘도그, 소셜 네트워크에서 최근 가장 많이 볼 수있는 코리아타운 핫도그 명랑핫도그에 대해서는 다양한 맛의 콘도그와 소스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계속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