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소방국이 한인타운 레스토랑의 캐노피들을 파손시킨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있다.
15일 KTL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자정이 넘은 시간, 한 보안 카메라에 한 여성이 900 South Vermont Ave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캐노피와 텐트를 파손시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여성은 파란색 티셔츠과 청바지를 입고있고 레스토랑들의 야외 캐노피들을 지나 걸어가며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소방국은 이 여성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We need your help! Attempt to identify #LAarson 🔥 suspect. #Koreatown #LosAngeles #LAFD #LAPD pic.twitter.com/5CN5QIk2va
— 🅔🅡🅘🅚 🅢🅒🅞🅣🅣 (@PIOErikScott) April 15, 2021
이 여성에 관한 제보는 LAFD Arson/Counter-Terrorism Section, 전화 213-893-98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