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남성 마사지사, 여성 고객 성폭행 혐의 체포
한인 남성 마사지사가 여성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수감됐다.
버지지아주 비엔나 타운 경찰은 지난 달 30일 비엔나타운 처치스트릿에 위치한 그린 스파에서 마사지사로 일하던 한인 송홍섭(Hongsub Song, a/k/a “Greg”)씨를 여성 고객에 대한 성폭행 및 무면허 마사지 시술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이 스파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송씨를 체포했으며, 송씨는 보석금 없이 페어펙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은 이날 송씨의 체포 경위와 구제적인 범행 내용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송씨에게 피해를 입은 다른 피해자들의 제보와 신고를 부탁했다.
제보 및 신고 (703)255-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