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기 승 태권도 홍보대사 9-11 머킬티오에서 태권도 전파
워싱턴 한인 태권도팀이 지난 11일 911 20주년 기념 머킬티오 라이트 하우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태권도를 미국 주류사회에 당당하게 알리고 선 보였다.
워싱턴주 북쪽 린우드에서 태권도 도장을 26년째 운영하고 있는 조기승 태권도 (Master Cho’ TaeKwonDo) 조기승 사부가 올해에들어 코로나 델타 신종 바이러스가 퍼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7월4일 독립기념일 에드먼드 퍼레이드에 참가에 이어서 사실상 올해의 마지막인 라이트하우스 퍼레이드에서 우리의 자랑스런 K-무술의 원조인 국기 태권도의 멋을 미 주류사회에 제대로 알리며 대한민국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참가팀을 지도한 조기승 사부는 “이제는 COVID-19 코로나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하는 세상이 되어버린지 벌써 2년이 되어가고있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련을 하고 있으며 ,오늘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퍼레이드에 참가를 해야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서 참가한 어린 학생들과 자원 봉사자로 나선 학부모들에게 매우 감사를 드린다”. 며 “모든 행사는 거의 토요일 주말이나 일요일에 있기때문에 참가자들은 휴식과 가족들과의 시간을 조금씩 희생을 감수하는 솔선수범으로 임하고있다.” 이어서 조기승 사부는 “ 제가 주류사회 행사에 태권도 시범으로 너무많이 참가하여 수련생들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자랑스럽고, 매우 고맙다고 했다.
조기승 태권도팀은 매년 라이트하우스 페스티벌에 참석하고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머킬티오 시장Jennifer Gregerson 제니퍼 그레거슨과 에버렛에 거주하는 박태호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머킬티오에 사는 지인 이경원씨와 함께 찾아와 조기승 태권도팀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격려와 응원을 해 주었으며 격려금도 전달했다.
박태호 전 시애틀 회장과 이경원씨는 태권도팀과 끝나는 지점까지 마칭을 함께 하였으며 박태호 전시애틀 한인회 회장과 함께온 이경원씨는 “ 조기승 태권도팀은 매년 미국에서 제일 큰 규모인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에 참가를 하고 있고, 지난 7월4일 미 독립 기념일도 참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오늘도 쉬지않고 또 팀을 이끌고와 참가하는것을 보고 수련생들도 잘하지만, 끊이지않는 모든 열정에 감탄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6년째 어느 행사에도 거의 빠지지않고 참가하는 조기승 사부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전문 교육자인 태권도 사부는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지도받는 수련생들에게 모범을 가르칠수 있다”면서 “우리의 자랑인 태권도를 보다 더 널리 알리고 조금이라도 더 보급하는것은 나의 사명이자 나의 태권도 인생이다” “태권도를 통해서 주류사회에 자랑스런 우리의 대한민국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할수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수많은 관중들이 환호와 열광으로 답해올때는 태권도가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했다.
조기승 태권도팀은 돌아오는 9월25일 토요일 에드먼즈의 프랜시스 앤더슨 센터에서 열리는 에드먼드 로터리 옥토버페스트 Edmonds Rotary Oktoberfest 와 타코마에서 APCC 가 주최하는 제5차 추석 코리안 페스티발에 참석하여 당일 하루에 두번씩 태권도 시범을 할 예정이다.
Master Cho’s TaeKwonDo 조기승 태권도 425-444-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