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았어도 유증상시 검사 받아야”
LA 한인회가 7차 백신접종 및 무료 코로나 테스트 행사를 연다.
1년6개월째 팬데믹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델타변이와 백신접종자가 COVID-19에 다시 걸리는
이른바 돌파감염, 그리고 12세 미만 아동들에게서도 지속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백신접종과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등을 더욱 꼼꼼히 해야 하는 시기이다.
한인회측은 “전문가들은 백신접종여부에 상관없이 증상이 있으면 다시 검사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 테스트를 받고, 백신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오는 20일 백신접종과 더불어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아직까지 백신접종 기회가 없던 분들, 또는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무료로 코로나 테스트와 함께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접종은 체류신분과 관계 없으며, 12세이상부터 접종 가능하다. 12세~16세 청소년의 경우 나이증명 서류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예약없이 그냥 워크인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며 현장에는 한국어 도우미가 배치된다.
관련문의는 LA한인회 info@kafla.org / 323-732-0700/ 213-800-2824
<제7차 LA한인회 & Curative COVID-19 백신접종 및 테스트>
날짜 : 2021년 9월 20일(월)
시간 : 오전9시(9:00am)
장소 :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 CA 90006)
백신종류 : 화이자(pf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