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인타운 베렌도 스트릿에서 발견된 남성 사체는 50대 한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한인타운 베렌도 스트릿의 6가와 윌셔 블러버드 구간의 한 업소에서 한 남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은 베렌도 스트릿을 막고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이 50대 한인으로 한 업소에서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카운티 검시국측도 숨진 남성이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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